프레일티..

우리나라에는 개봉도 하지 않은 잘 알려지지 않은 스릴러 영화 였다.. 이야기 방식을 형의 방식으로 이끌어 가길래 주인공이 처음에는 그 사람이 형인줄 알았다... 형이였던거처럼 이야기를 끌고 나가서..
근데 그는 동생이였다.... 이 영화도 약간에 반전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 아버지가 진짜 미친줄 알았지만... 진짜 신에 계시였을까?? 마지막에 FBI 형사의 몸을 만졌을때 어머니를 죽이는걸보고 이것도 모두 계획된것이라는걸 알았다.. 오랜만에 굉장한 스릴러를 본거 같다 ^^

아이언 팜....

흥행에 완패하고.. 비디오로 바로나온 영화라고들 한다.. ^^
차인표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작품... 나는 이 영화를 끝까지 다 보았다.... 그렇게 나쁘지 않은 작품이라 생각된다........ 가끔가다 웃끼기도 했고..
차인표는 진짜 영화에 운이 없는거 같다.... 다음 작품에는 꼭 좋은 작품을 골랐으면 하는 소망이 있내요
<007>도 마다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