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썸니아.....이것참....
우선 실망이 크다고 말하고 싶다.
메멘토를 보고 충격을 받은 나로서는 이 영화를 상당히 기다려왔고
그 기다림의 크기만큼 실망감을 안겨주는 그런 영화인것같다.
이 영화는 그저 중견 배우들을 기용한 웰-메이드 스릴러 영화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메멘토처럼 형식적인 신선함도 없었고, 내용도 평이함 그 자체다.
주연배우들이 노쇠한 사람들이다 보니, 역동적 액션도 없다. 미국에서 왜 이영화의 흥행이
지지부진 했는지 알것같다.
마지막 까지, 뭔가 기다리면서 영화를 봤다. 설마 이렇게 평이하게 끝나는거야?하면서...
범인에게 약점을 잡혀서 범인을 알면서도 잡지 못한다는 것이 내용의 중심축인데..그것도
그다지 특별나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고.
단지 하나 인상깊었던 것은 알파치노의 졸린 연기정도였달까나...
이 영화에서 상당히 실망을 하긴 했으나..
크리스토퍼 놀란의 다음 작품이 여전히 기대된 다는것은 부정할수 없다.
메멘토를 보고 충격을 받은 나로서는 이 영화를 상당히 기다려왔고
그 기다림의 크기만큼 실망감을 안겨주는 그런 영화인것같다.
이 영화는 그저 중견 배우들을 기용한 웰-메이드 스릴러 영화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메멘토처럼 형식적인 신선함도 없었고, 내용도 평이함 그 자체다.
주연배우들이 노쇠한 사람들이다 보니, 역동적 액션도 없다. 미국에서 왜 이영화의 흥행이
지지부진 했는지 알것같다.
마지막 까지, 뭔가 기다리면서 영화를 봤다. 설마 이렇게 평이하게 끝나는거야?하면서...
범인에게 약점을 잡혀서 범인을 알면서도 잡지 못한다는 것이 내용의 중심축인데..그것도
그다지 특별나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고.
단지 하나 인상깊었던 것은 알파치노의 졸린 연기정도였달까나...
이 영화에서 상당히 실망을 하긴 했으나..
크리스토퍼 놀란의 다음 작품이 여전히 기대된 다는것은 부정할수 없다.
6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