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여고괴담-두번째 이야기를 보면서..
티비에서 하길래 그냥 다시 봤는데 벌써 4번째 보는 거지만...
처음볼때는 고사때문에 바뻐서 대충본거였기에 생각할 겨를이 없었지만...고3을 바라보는 나이에 다시 보니...새로운 느낌을 주는 것 같군요.. 그래서 몇자 평 좀 적어 봅니다..
제목만 여고괴담이지 무섭지는 않군요..
다만... 여기서 다루고 있는 게이의 로맨스란것....너무 지나치게 미화된거라고 볼 수도 있지만...기분이 묘해지는 내용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게이는 아니구요....집착..그리고 욕망으로 변해가는 그 과정이 더럽고 추잡하지는 않은.. 순수했던 것인데 다만 그게 우리에게 순수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들... 어떻게 보면 우리사회에서는 정도가 심했다고 느껴지는 것들을 아름답게 승화시키고 싶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주인공이였던 두 여학생 지금은 저보다 나이가 쫌 많지만.. 굉장히 유혹을 이끄는 인물들이었구요..
여튼간에 여고괴담이란 제목에서.... 우리 사회에서 받아들여지지 않는 현실을 괴담이라고 바꿔서 말하고 싶었던 감독의 심정을 이해하고 싶습니다..
처음볼때는 고사때문에 바뻐서 대충본거였기에 생각할 겨를이 없었지만...고3을 바라보는 나이에 다시 보니...새로운 느낌을 주는 것 같군요.. 그래서 몇자 평 좀 적어 봅니다..
제목만 여고괴담이지 무섭지는 않군요..
다만... 여기서 다루고 있는 게이의 로맨스란것....너무 지나치게 미화된거라고 볼 수도 있지만...기분이 묘해지는 내용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게이는 아니구요....집착..그리고 욕망으로 변해가는 그 과정이 더럽고 추잡하지는 않은.. 순수했던 것인데 다만 그게 우리에게 순수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들... 어떻게 보면 우리사회에서는 정도가 심했다고 느껴지는 것들을 아름답게 승화시키고 싶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주인공이였던 두 여학생 지금은 저보다 나이가 쫌 많지만.. 굉장히 유혹을 이끄는 인물들이었구요..
여튼간에 여고괴담이란 제목에서.... 우리 사회에서 받아들여지지 않는 현실을 괴담이라고 바꿔서 말하고 싶었던 감독의 심정을 이해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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