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정말 아름다운 영화라고 하고 싶네여.

더스틴호프만이 2번째로 오스카를 거머진 이영화는

순박,순수 자폐증환자인 형과 황금만능주의에 물들여진 동생이

며칠간 갖이 여행하면서 서로 이해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입니다.

첨에 찰리[탐크루즈]가 돈때문에 있는줄도 몰랐던 형,레이먼[더스틴호프만]을

유괴?해서 돈을 빼앗으려했지만 그과정에서 자폐증환자인형과 서로 통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결국은 겨우 형을 이해하고 사랑하게 됬지만

헤어져야하는..ㅠㅠ흐~~

특히 마지막에 떠나가는 기차에서 동생을 밖에 두고 무심히 창문만 바라보던 레이먼.

정말 기막힌 작품입니다.꼭 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