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소리가 유난히 강조되는 폰!!

오늘 봤습니다..

전 호러영화는 "그게 그거다" 라는 생각을 아주 오래전부터 가지고있었습니다만...

한국영화중의 호러는 특히 볼만한게 없었져...

친구들이 보자고 보자고 해서 본영환데여..

핸드폰소리가 유난히 짜증나게 들리더라구여...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역활을 맡고있는 핸드폰인데..

그소리가 얼마나 듣기싫은지^^;;

호러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였던것 같습니다^^;

아무튼 영화를 봤습니다..

공포적인 요소는 잘 갖추었습니다만..

어설픈 스토커며... 모든것을 알고있는듯한 동료기자하며...

쓸데없는 인물설정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스토리의 헷갈림의 의도로 보이는 스토커는 진짜 왜 나왔는지...

암튼 영화는 정말 재미있게 본거같습니다.. 특히 사운드가 압권이었습니다..

하지만...역시라는 공포영화의 공식이 있더라구여..^^;;

물론 저만의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보시는분들마다 평가가 다를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구 마지막 김유미가 반전을 위해 분투하지만...역시나^^;;;

사운드가 압권이구여 이영화보시려면 큰극장가서 보세여

동네극장가서 보시면 재미가 반감될듯 싶습니다^^

그럼... 한국영화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