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아이'를 확실하게 보고싶어서...
디 아이라는 공포영화를 확실히 즐기고 싶어서
1. 새벽 2시
2. 내가 앉아 있는 컴퓨터 책상 바로 옆에 나를 바라보는 상반신 거울 구비(사실 원래 그자리에 있는 거 ㅡ,.ㅡ;;)
3. 불 다끄고 시력저하 보호를 위한 작은 스탠드 불만 켜놈
4. 밖의 시원한(?, 사실 으시시한) 공기를 느끼기 위해 창문 열어놓음
5. 헤드폰의 서라운드 음향구비
자~~~ 이렇게 해서 영화 봤습니다.
원래 혼자서 공포영화 한번씩 보고 즐기는 걸 좋아하는 저로선 공포전율을 200%이상 느끼기 위해서 이렇게 보게 된겁니다.
사실 앞부분의 30분 분량 크게 두 부분에 걸쳐서 귀신나오는 장면(병원에서와 아부지 서예실에서)이 이 영화의 압권이더군여...
특히 서예방 처녀귀신의 자리뺏기 공포는 이 영화를 끝까지 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게 했지만 그 이후에는 뭐랄까...공포부분보다는 주인공의 정서회복과 원인규명등에 초점을 맞춰나가면서 분위기가 조금 화기애애(ㅡ.ㅡ;ㅋ)한 쪽으로 가는 듯 하더군여...
중간중간 작은 사건들의 약간은 미완성 된 부분들이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부담없이(공포감에 대한 약간의 부담감은 안고) 볼 수 있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1. 새벽 2시
2. 내가 앉아 있는 컴퓨터 책상 바로 옆에 나를 바라보는 상반신 거울 구비(사실 원래 그자리에 있는 거 ㅡ,.ㅡ;;)
3. 불 다끄고 시력저하 보호를 위한 작은 스탠드 불만 켜놈
4. 밖의 시원한(?, 사실 으시시한) 공기를 느끼기 위해 창문 열어놓음
5. 헤드폰의 서라운드 음향구비
자~~~ 이렇게 해서 영화 봤습니다.
원래 혼자서 공포영화 한번씩 보고 즐기는 걸 좋아하는 저로선 공포전율을 200%이상 느끼기 위해서 이렇게 보게 된겁니다.
사실 앞부분의 30분 분량 크게 두 부분에 걸쳐서 귀신나오는 장면(병원에서와 아부지 서예실에서)이 이 영화의 압권이더군여...
특히 서예방 처녀귀신의 자리뺏기 공포는 이 영화를 끝까지 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게 했지만 그 이후에는 뭐랄까...공포부분보다는 주인공의 정서회복과 원인규명등에 초점을 맞춰나가면서 분위기가 조금 화기애애(ㅡ.ㅡ;ㅋ)한 쪽으로 가는 듯 하더군여...
중간중간 작은 사건들의 약간은 미완성 된 부분들이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부담없이(공포감에 대한 약간의 부담감은 안고) 볼 수 있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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