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는 실망 혹은 볼만했다로 거의 쓰신거 같네요.. 전 지금 막봤는데.. 괜찮은것 같던데..
김희선... 이영화에서는 아주 조용한 성격으로 나왔네요.. 여자다운 모습으로 나오니까 훨씬 이뻐보이는거 같네요.. 중학교때 우연히 소풍갔다가 봤는데..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얼마나 이쁘던지..ㅋㅋㅋ
그래서 전 김희선이 성격이 안좋다느니 연기를 못한다는 말을 들어도 왠지 싫어지지가 않네요..^^
영화를 다보고 나니까 왠지 깨끗한 영화 같다는 생각이 드는것 같아요.. 또다른 사랑얘기..♡.♡
별5개 만점에 ★★★★~~!! 개인적으로 한국멜로물 중에는 괜찮은 영화 같네요.. 홍콩영화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