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터를 켜라 ... 재밌는데?
왜 다들 재미없다고 하시는지...음..
전 간만에 잼난 영화 본거 같아여~ ㅋ
전 간만에 잼난 영화 본거 같아여~ ㅋ
9 Comments
여러 사람이 재미있따 그러는 영화를 한사람이 재미 없다고 한다면 여러사람들은 그 한사람이 자기들을 무시한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여러 사람들은 그 한사람을 집단으로 이지매나 왕따를 시키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게 되는 걸 여기 시네스트에서 자주 보게됩니다.... 이 건 소수에 개성을 무시하고 획일화된 교육을 행한 나라탓으로 돌리면 되는 문제입니다.. 모든게 나라탓이져.. 내탓은 하나도 없고..
아.. 무슨 말을 하려다가.... 흠흠... 아무튼 개성과 빛을 발하는 소수라는 개념이
머리속에 없는 사람들이라면 언젠가는 소수의 및에 서서 소수가 발하는 빛을 쐬고만 있게 될겁니다.. 근데 진짜 시비 좀 걸지 맙시다. 재밌을 수도 있도 재미없을 수도 있는 거지 .. 무서울 수도 있고 안무서울 수도 있는 거고.. 뭐가 그렇게 욕이 튀어나올 정도로 흥분할 일입니까..
아.. 무슨 말을 하려다가.... 흠흠... 아무튼 개성과 빛을 발하는 소수라는 개념이
머리속에 없는 사람들이라면 언젠가는 소수의 및에 서서 소수가 발하는 빛을 쐬고만 있게 될겁니다.. 근데 진짜 시비 좀 걸지 맙시다. 재밌을 수도 있도 재미없을 수도 있는 거지 .. 무서울 수도 있고 안무서울 수도 있는 거고.. 뭐가 그렇게 욕이 튀어나올 정도로 흥분할 일입니까..
세상에는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대다수가 재미없다고 하는 영화도 있는것이고 그 재미없다는 영화에 매력을 느끼며 보는 사람도 있는겁니다. 그 재미있다는 사람에게 집단적으로 린치를 가하는것도 참 웃기는 짓이지만.. 여러 사람이 보고 느낀 영화가 재미없다면 그것도 참고할 만한 일이죠. 한국영화를 무시하는건 아닙니다. 한국영화도 명작이 있습니다. 인정하는건 다 인정하지 않나요? 전 간간히 나오는 한국 명작영화들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요즘 한국영화 세태를 보면 한숨만 나오죠.. 긴급조치19호 같은 영화는 좀 사라져 줬으면 좋겠습니다만......단지 웃기고 내용 하나없는, 그런 영화가 대새를 이룬다는건 참....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흠.. 전 감상평을 읽으면서 가장 눈쌀이 찌푸려지는 경우가.. '욕'을 많이 섞어 글을 올릴 경우입니다. 이곳은 모두가 '영화'에 대한 즐거움을 더 찾고자 찾는 곳인데.. 감상평을 쓰면서 욕을 남발하는 것은 게시판의 취지와도 맞지 않는거 같습니다. 김정훈님 말처럼 소수의 의견을 무시하는 경우를 본 적은 없는거 같네요.. 물론 제 의견 또한 잘못일수도 있지만.. 제가 여지껏 이 게시판을 찾으면서 단지 자신과의 의견차가 있다고 집단적으로 들고 일어난 적은 그 글이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화가 날수 있게 쓰여진 경우였다고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