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조이라이드[캔디케인]

영화감상평

감상-조이라이드[캔디케인]

1 카리수마 1 2913 0
전 꽤 재밌게 봤는데 많은 분들이 별로 재미없었다는 평이 많군요.
거기다 최악의 영화에도 속해 있기 까지 하더군요. 그 정도는 아니라구 생각하는데 ^^;;
스릴러 영화치곤 관객을 놀라게 하거나 충격을 주는 그런 장면이 많이 없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긴장감을 유도 시키는 장면은 꽤 있죠. ㅎㅎ. 보시면 압니다. 아기자기한 재미를 주죠.
때론 누군가에게 무심코 내 뱉은 말이나 행동이 상대방에 깊은 상처를 주는 경우가 있죠.
근데 그 상대방이 사이코라면...이 영화의 설정이구요.
보고나서 말조심해야겠다는 그런 교훈(?) 까지 주는 영화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은 견해구요. 아님 말구요. ^^

영화가 재밌있건 없건 그건 어디까지나 개인생각이구요. 영화감상평에 올라오는글에 딴지 거실땐
'' 제 생각은 이런데요 .. ''. 이런식으로 올려주심 좋겠구요. 심한 욕이나 비난의 글은 좀 삼가해주시고요. (여기는 10대 부터 30, 40대 아저씨들두 있답니다. ^^;;)     
혹시 압니까. 상처받은 분이 복수하러 올지도 모른다는..ㅎㅎ


여기 감상평에 올라오늘 글을 은유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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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게시판 제목[햄이 들어있는 반찬을 먹고]
              내용: 저는 햄이 들어 있는 반찬을 아주 좋아한답니다. 정말 맛있거든요. 이 반찬도
                      햄이 들어있어서 무지 맛있어요. 여러분 꼭 먹어보세요
              B:답변-  무슨 소리. 반찬은 역시 오이장아찌가 최고야. 당신 수준을 알만하군
              C:답변- 정말 유치하군요. 나이 몇살인데 아직도 햄같은걸 좋아하세요 ㅡㅡ^
              D:답변- 햄은 지방이 많아서 건강에 해로워요. 딴걸 드세요 ^^;;
              E:답변- 헉 냉장고 햄 사다놨는데.. 그렇게 해롭나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ㅎㅎ 웃자고 한소리고요. 아닌 분들이 더 많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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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마카로니  
  햄의 비유가 아주 적절하군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