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멘토를 보고..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재미있더군요!!
-_-! 추천입니다.
처음에는 재미없어서 보다가 나중에 애미인가.. 그놈의 이야기가
주인공 이야기 라고 그 경찰양반이 말해주고 막 쭉쭉 의문점들이 쫙~ 풀리면서 정말 재미있어지더군요
영화 내용도 주인공의 생각 하나만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것이
정말 특이한 영화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전체적으로 잔잔해서.....
그 나탈리는 어찌나 사악하던지.....
맥주에다가 침을 카악~ 소리까지 내서 침을 뱉더군요....하긴 자기 애인을 죽인놈이니....
그런데 주인공은 뭐가좋다고 그거 딱 보면 침이 둥둥 떠다니는걸 볼수 있었을텐데....
그걸또 까먹어가지고.....
또 몇대맞고 차안에서 보다가 다시 들어와서 연극하고...-_-
웃음까지 나옴...
아 아무튼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재미있는 영화인거같에요 제 머리속에 "명작" 이란 두 글자로
남는군요
재미있더군요!!
-_-! 추천입니다.
처음에는 재미없어서 보다가 나중에 애미인가.. 그놈의 이야기가
주인공 이야기 라고 그 경찰양반이 말해주고 막 쭉쭉 의문점들이 쫙~ 풀리면서 정말 재미있어지더군요
영화 내용도 주인공의 생각 하나만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것이
정말 특이한 영화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전체적으로 잔잔해서.....
그 나탈리는 어찌나 사악하던지.....
맥주에다가 침을 카악~ 소리까지 내서 침을 뱉더군요....하긴 자기 애인을 죽인놈이니....
그런데 주인공은 뭐가좋다고 그거 딱 보면 침이 둥둥 떠다니는걸 볼수 있었을텐데....
그걸또 까먹어가지고.....
또 몇대맞고 차안에서 보다가 다시 들어와서 연극하고...-_-
웃음까지 나옴...
아 아무튼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재미있는 영화인거같에요 제 머리속에 "명작" 이란 두 글자로
남는군요
5 Comments
즐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은 기억을 못하고 그래서 계속 복수라는 인생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데 테디가 그건 사실이 아니고 넌 이미 복수를 했다고 하니 자신의 행동에 재제를 받게 된 것이고 또한 인생의 목표가 없어져서, 다시 말해 삻의 의미가 없어진 것이죠 아내를 잃은 사건으로 자신은 큰 장애를 가지게 되었고 그것을 지니고 살수 있었던 것은 오직 복수하겠다는 의지 때문이었는데 그것이 무산되니 자신의 모습이 싫어 졌겠죠 그래서 테디만 없으면 된다. 혹은 그것을 일깨워주는 즉 자신의 삶의 의미를 무산 시키는 테디에 대한 증오와 분노가 자신을 테디를 목표로 삼게 한것이죠 자신도 그러잖아요 정확히 대사가 기억이 안나는데 그럼 네놈이 내 목표가 되게 해주지.. 뭐 이런 의미의 말... 그리곤 테디를 목표로 삼죠. 결론적으로 그의 생의 목적은 복수이고 처음에는 아내의 복수를 위해 살다가 이제는 자신의 삶을 망치게 한 테디를 죽이는 자신의 복수를 하기위해 사는것 이겠죠.. 10분 밖에 기억못하는 사람이 유희라는것을 가질수 있을까요? 자신이 아내를 죽인것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샘이라는 인물에게 투사시킨 사람이... 일종의 방어기제잖아요
두서없이 길게도 썼네요.. 헐..
두서없이 길게도 썼네요..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