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ye를 보고..
부천영화제 상영작이라 무척 기대하고 봤더랬습니다..
초반 분위기는 소름이 끼칠정도로 긴장되게 하는데..
후반부에는 조금 다른성격의 스토리를 전개해 나가네여.. 그래도 허접하게 마무리 짓지는
않습니다..
귀신을 좀더 무섭게 표현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
아.. 역시나 할아버지보다 할머니가 더 무셔..
맹인 여자가 각막을 기증받고 시력을 되찾지만..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않는
검은 그림자를 보게 되고.. 그 그림자가 죽은 이들과 관계가 있으며.. 각막의 주인이 끔찍한
일을 당한 어느 타지의 여자라는 걸 알게되면서 이야기는 전개됩니다..
무비위크에서는 이 영화를 설명하면서 "식스센스"와 "링"을 언급했는데.. 꽤 적절한 듯 싶네여..
여주인공이 스피드의 다카코.. 또는 울나라 씨에프모델 조신애를 닮았는데.. 이뻐여.. ^^
금년 여름 납량특집 1호에 당당히 오름.. (물론 나의 영화목록에 한해서지만..)
와쇼스키나 패럴리 형제처럼 동양에도 드뎌 재능있는 형제감독이 등장했네요..
볼만합니다..
초반 분위기는 소름이 끼칠정도로 긴장되게 하는데..
후반부에는 조금 다른성격의 스토리를 전개해 나가네여.. 그래도 허접하게 마무리 짓지는
않습니다..
귀신을 좀더 무섭게 표현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
아.. 역시나 할아버지보다 할머니가 더 무셔..
맹인 여자가 각막을 기증받고 시력을 되찾지만..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않는
검은 그림자를 보게 되고.. 그 그림자가 죽은 이들과 관계가 있으며.. 각막의 주인이 끔찍한
일을 당한 어느 타지의 여자라는 걸 알게되면서 이야기는 전개됩니다..
무비위크에서는 이 영화를 설명하면서 "식스센스"와 "링"을 언급했는데.. 꽤 적절한 듯 싶네여..
여주인공이 스피드의 다카코.. 또는 울나라 씨에프모델 조신애를 닮았는데.. 이뻐여.. ^^
금년 여름 납량특집 1호에 당당히 오름.. (물론 나의 영화목록에 한해서지만..)
와쇼스키나 패럴리 형제처럼 동양에도 드뎌 재능있는 형제감독이 등장했네요..
볼만합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