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아니지만,,"네 멋대로해라." 정말 잼있네요
전 29살입니다..
드라마 절대 안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본거 허준.모래시계 밖에 없습니다..
기다리는거 짜증나서 웬만하믄 안봅니다..
근데 우연히 "네멋대로해라"를 보게 됐습니다..
양동근 연기 잘하데요..잼있데요..
오늘편 마지막 장면 기억에 오래 남을듯 싶어요..
암튼 다음주가 기다려집니다..
ㅋㅋㅋㅋㅋ
드라마 절대 안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본거 허준.모래시계 밖에 없습니다..
기다리는거 짜증나서 웬만하믄 안봅니다..
근데 우연히 "네멋대로해라"를 보게 됐습니다..
양동근 연기 잘하데요..잼있데요..
오늘편 마지막 장면 기억에 오래 남을듯 싶어요..
암튼 다음주가 기다려집니다..
ㅋㅋㅋㅋㅋ
8 Comments
극본을 정말 잘 쓴 것 같더군요. 그리고 중심캐릭터들의 배우색깔이 제대로 살아난 것 같구요. 그래서 배우 개개인이 가진 전반적인 연기력 이상의 것들이 보여지지 않고 있나 싶네요. 자신의 장점들을 연기한다, 라는 식으로... 저도 양동근이 연기를 잘 하는 줄은 알았지만 여기서는 더 잘하더라구요. 이나영도, 공효진도, 공효진 여동생도(아역배우로는 몇 안 되는 제가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예쁘고 연기를 잘해서), 그리고 이동건도(이동건 캐릭터도 상당히 웃기더군요. 작위적인 설정인데도 이동건이 너무 능청스럽게 연기를 해대서 전혀 어설프지 않더군요)... 그리고 양동근 엄마, 아빠도. 다, 다, 다다다 연기를 잘합니다.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영화, 그거 혹시 마틴 스콜세지 감독 꺼 아닌가요? 기억이 좀 가물거리는데... 젬고이 아마 네 멋대로 살아라 던가 네 멋대로 해라 던가 였죠...
그리고 영화, 그거 혹시 마틴 스콜세지 감독 꺼 아닌가요? 기억이 좀 가물거리는데... 젬고이 아마 네 멋대로 살아라 던가 네 멋대로 해라 던가 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