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와사비... 가벼운 액션+가족영화..

영화감상평

[감상문]와사비... 가벼운 액션+가족영화..

1 hys 2 2019 0
와사비란 영화를 오래전에 받아놓았다가 오늘에야 봤습니다. 프랑스의 대표 배우인 장르노와

일본의 하이틴 스타인 히로스에 료코주연으로 일본에서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라고 하더군요.

일본개봉시 4위로 첫주에 진입한걸 전에 catv에서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전체적인 구성은 깔끔함

이라고 해야 할까? 군더더기 없이 조화된 연출력(내용이 잘  되었다는 건 결코 아님)을

보여줍니다. 프랑스의 전직 비밀요원출신의 베테랑 경찰 르노가 19년전 헤어진

미코의 죽음을 접하게 되면서  일본으로 오게 됩니다. 그곳에서  그와 미코 사이의 딸인

유미(료코)와 함께 어머니의 사인을 조사하면서 일본 조직들과 얽히게 된다는 이야기가

중심 줄거리입니다. 하지만 직접 보면 아시겠지만 줄거리는 엄청 허접합니다. 이건 말로 표현이

안되는데 너무 간단한 줄거리입니다. 어떤 반전이나 복선 이런것도 없으며  조직원들도

얼빵하고 하옇든 모두모두 해피한 사람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장르노는 과장되게

나와있어서 주먹 한방에 사람 여럿이 날라 다닙니다. 진짜로 날라 다녀요.

그렇다고 예스터데이나 광시곡 같은 연출은 결단코 아닙니다.  결론은 가벼운 액션영화로 생각하고

보시면 됩니다.

감상포인트는 이쁜 여배우와 르노의 코믹한 상황(부녀간의 관계), 행동들로 웃으시면

이 영화 잘 감상한 거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여배우는 충분히 매력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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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김군  
  료코 넘 예뻐요
1 김원태  
  저도 어제야  봤습니다유쾌하게 즐길수 있는 영화더군요
근데 님말씀대로 복선이란 전혀없더군여, 장르노한테 전부 지고 아슬한장면도없고
무슨 슈퍼맨두아니구..하지만 가볍게 볼수있는영화로 괜찮은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