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제 친구들은 토요일을 맞아

 재밌는 영화를 보러 갔었죠

 보니까 새로나온 한국 영화 예스터데이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딴 영화들도 있었지만 한국영화 니까 한번 보자고 했죠...

 팝콘 도 사고... 시작 할때는 느낌 이 좋더라구요...

 어린이를 유괴 하는걸 잡으려고 하다가 어린이가 죽더라구요....

 그러면서 범죄자를 쫓조..

 그다음 부터는 계속 유괴 하고, 잡는게 나오다가

 박사랑 한참 이야기를 하대요...
 
  헐... 그런데 이게 몹니까.. 옆에서 누가 자고 있더라구요...

  지루 했나봅니다.. 저도 약간 잠이왔어요(그만큼 그부분이 지루하다는 뜻)

  하지만 계속 봤죠..  그러다가 옆을 살 짝 둘러보니까 더 마는 사람들이 자더라구요

  이 영화가 잼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제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재미가 없군요....

  기대하는 바가 클수록 실망하는 바도 컷어요.

  전 추천하지 않지만 꼭 보고 싶은 사람만 보시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