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영화감상평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1 김상범 3 2316 0
어제.. 극장 심야 영화로 봤다.

원래는 패닉룸을 볼려했는데 심야를 안하길래

참피온은 좀더 반응을 보고 볼 생각에 일단 센과치히로를 선택했다

기대를 안하고 간탓인가??

의외로 기분좋게 본거 같다..  흠이라면 약간은 지루한 감이 든다는거지만

아무튼.. 토토로 만큼의 기분좋음을 전해받은거 같다..

질문: 이거 만든 감독. 원령공주 감독이랑 같은 사람인가요??

  만약 맞다면 그 감독 원령공주 이후에 작품 안한다고 하지 않았던가??

    센과치히로가 그전에 만들어진후 우리나라에 수입이 늦게 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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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홍성남  
미야자키 할배가..은퇴한다 하신거 같은데....
 센과치히로 수입 빨리 된거에요...작년에...일본에서 개봉됐다고 들은거 같은데...
1 김윤호  
미야자키 할아버지의 작품 답게 아름다운 영상미를 볼수 있지만
 제가 볼떄 재미는 원령공주가 훨씬 재밌었던거 같습니다.
 김상범님 말씀대로 좀 지루하긴 했지만 재미난 동화책을 읽은거 처럼 개운한 맛도
 있습니다.
1 안재우  
  ...할아버지라뇨,,,-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