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 I am sam (나는 샘이다.)

영화감상평

[감상평] I am sam (나는 샘이다.)

1 김영재 11 2692 0
제작년도 2001년 
제작국가 미국
관람등급 PG-13
상영시간 132분

감독 및 출연
감독:  Jessie Nelson 
출연:  Sean Penn, Michelle Pfeiffer

구한지는 조금 됐지만 제목이 마음에 안들어 감상을 미뤄왔던 작품입니다.
보면서도 남자 배우가 숀팬인지 몰랐습니다.
그 엽기적(소름이 돋을 정도로 소화를 잘 해내더군요) 연기력에 일단 찬사를 보내는 바입니다.
지적 장애가 있는 아버지와 그의 딸..,사회는 그 둘을 갈라 놓으려 합니다.
법정에서의 검사 질문중
당신이 아이의 아버지로써 해줄 수 있는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샘의 답변.,
아이의 말에 항상 귀기울여 들어주며 아이의 옆에 항상 같이 있어 줄 것입니다.
...
누구나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이겠지만.. 실제로 그것을 행동으로 보인다는건 상당히 어렵습니다.
부녀간의 정 혹은 사랑을 주 내용으로 다룬 이영화는 보는이에게 작은 감동을 줄 것입니다.

사설: 나두 그런 딸아이 낳구싶어요..ㅠ.ㅜ 이름은 벌써 지어났는데.. 빼어날 (수) 아이 (아)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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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1 JIN  
이영화에 대해서 슬프다고 많이 하는것 같은데 저두 빨리 보고 싶네요!!
1 김형주  
전 이영화에 집중을 못하겠던데요... 가슴 아픈 영화인건 알지만 약간 산만한듯한 영화인거 같아요.... 저의 갠적인 감상이었습니다.
1 장현석  
저는 영화의 주제보다도, 영화속의 상황이 우리나라 현실과는 너무 다르다는 것이 괜히 서글프더군요...서양의 복지 제도가 참 대단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1 김순구  
이영화 정말 재미있는 영하입니다
 내용과 연기모두다 훌륭한 영화죠
1 김민철  
개인적으로는 산만하다는 느낌보다는 그 산만한과정속의 애처로움(?) 그런게 베어나오는것같은데.. ^^;
1 김민철  
5점 만점에!!! 10점 -_-v ^^
1 데아드  
딸만세 시대가 왔습니다... ㅋㅋㅋ 저도 나중에 딸 둘만 낳아서 이쁘게 키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ㅜ.ㅜ
1 칼있수마 ^___^  
딸로 나오는 꼬마에 진짜 귀엽죠 인형같던데 ^^
 스리고 숀펜 연기 넘 잘하네여 진짜 연기파 배우~
1 한기욱  
숀펜도 좋고 다좋은데..저한텐 전혀 재미도,감동도 주지 못한 영화라는..-_-;
1 김영택  
어쩨서 미국영화에 나오는 아이들은 그렇게 똑똑하고 구여운지..
 완전 인형이야...나도 그런딸 있엇음..
1 김준태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최근 영화들과는 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더군여...그런데 뭔가 부족한 느낌을 지울수는 없더군여....전 옛날 영화를 좋아해서....로렌조 오일 이나 나의 왼발등을 볼때보단 감동이 덜했습니다..감정이 메말랐는지....영화보는 관점이 틀렸졋는지는 모르겠지만...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