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통령의연인 (마이클더글라스.아네트베닝)＊＊＊

-이 영화에서 마이클이 대통령으로 나오고 아넷을 보고 한눈에 반해서 사랑하는 사이가 되는데
 대통령과 사랑하게 되면서 일어날수있는 일들을 그렸죠
 둘이 함께 춤을추는 부분은 왕과나를 연상시켰음
 마이클이 대통령에 잘 어울리던데요..

2.러브어페어 (아네트베닝.워렌비티)＊＊

-둘이 실제 부부라죠?
 근데 워렌비티가 미국선수 '맥브라이드' 닮은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음..(이놈의 월드컵 후유증)
 음악과 배경은 참 좋았는데 내용은 그다지 흡인력을 못느꼈구요 지루한면도 있었음
 하지만 아네트베닝 넘 이뿌더군요^^

3.고양이를부탁해 (옥지영.배두나.이요원)＊＊＊＊

-이영화는 참 재밌게 봤는데..
 여자들의 우정과 졸업후에 방황하는 20대모습을 사실적으로 잘 나타내준것 같아요.
 그리구 옥지영이 젤 연기잘했다고 생각함
 신인여우상 받아야했는데 왜 이요원이 받았는지 몰라
 지금 제 나이가 비슷해서 그런지 가슴에 많이 와닫는 영화였네요
 과연 남자들이 보면 어떨런지 궁금하군요

4.선물 (이영애.이정재)＊＊＊＊

-오랜만에 슬픈영화를 봤다. 좀 억지로 눈물을 짜내는 부분도 있지만
권해효랑 그 정많은 꼬봉아저씨가 너무 좋아서 별 하나더
 

5.파이란 (최민식.장백지)＊＊＊

-최민식 아저씨 연기도 볼만했구 장백지두 넘 이뿐데
 조폭나오다가 갑자기 또 멜로물 되구 그래서 혼돈스러웠음
 결정적으로 파이란을 생각하며 우는 최민식의 엔딩이 썩 와닫지 않았던것 같에요
 둘사이에 좀더 많은 교감이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6.판타스틱 소녀백서? (도라버치)＊

-이영화는 '엽기적인 그녀' 헐리웃판이 아닐까 하구 봤는데 외모만 엽기적임
 별하나를 준건 제작비가 아까울 정도로 내용이 짜임새있구 탄탄하지 못한거같아서;
 원조교제라고 하는사람도 있던데 영화를 직접보면 그런느낌은 전혀 않듬
 근데 제목은 왜 판타스틱.. 해서 날 혼란시키는지
 
7.노팅힐 (줄리아로버츠.휴그렌트)＊＊＊＊

-톱스타와 평범한 남자가 사랑한다는 설정이 재밌고
 휴그렌트와 같이사는 폐인한테 나도모르게 정이-.-;들어서 별네개

8.와일드씽 (케빈베이컨.니브켐벨.데니스리차드.맷딜런)＊＊＊＊

-반전이 정말로 많음. 보면서 이 영화 감독한테 농락당하는 기분이 들었음 -_^
 그래도 잼있었구 여자들두 이쁘구 노력이 가상해서 별네게


허접하지만 참고하세요 프프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