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더바이넘버....왠지 어설픈......
시간의 역순으로 사건을 전개해나가는 아주 특이한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는 영화가 얼마전에 있었다...오랜만에 아주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던 영화였다...
머더바이넘버도 스릴러 영화치고는 특이하게 도입부에 범인을 알려주고 시작하는 영화이다...
확실하게 누구누구 범인이라고는 말하지 않지만..이런류의 영화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척보면 압니다"일 정도로 영화의 초입부분에 확실히 복선을 깔아놓는다....
그리고 사건의 추적.....산드라블럭이 여형사역을 맡아 나름대로 연기에 몰두한다...
그런데...
나름대로의 철학을 가지고 있지만..표현이 조금 서툴러서 일까...내가 너무 앞서간것일까..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영화에 제대로 녹아내리지 못했다는 느낌이 든다...
산드라블럭의 과거의 이야기는 더욱더 영화의 재미를 반감시킨다..
아마 작가나 감독은 이것으로 여형사가 더욱 사건에 억매일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고 가려고 했겠지만..내가 보기에는 영화의 재미를 반감시킨다..
그래도 이런부류의 영화는 바짝쪼이는 영화의 스토리라인과 반전 그리고 천연덕스러운 악역이 나와야 제맛이 아닐까...
내가 보기에는 이 영화에서 이걸 찾기는 힘들듯 싶다..
갑자기 엄청난 반전의 식스센스나 악역의 천연덕스럽고 괴기함을 가졌던 양들의 침묵이 생각나는 이유는 무엇일가..
머더바이넘버도 스릴러 영화치고는 특이하게 도입부에 범인을 알려주고 시작하는 영화이다...
확실하게 누구누구 범인이라고는 말하지 않지만..이런류의 영화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척보면 압니다"일 정도로 영화의 초입부분에 확실히 복선을 깔아놓는다....
그리고 사건의 추적.....산드라블럭이 여형사역을 맡아 나름대로 연기에 몰두한다...
그런데...
나름대로의 철학을 가지고 있지만..표현이 조금 서툴러서 일까...내가 너무 앞서간것일까..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영화에 제대로 녹아내리지 못했다는 느낌이 든다...
산드라블럭의 과거의 이야기는 더욱더 영화의 재미를 반감시킨다..
아마 작가나 감독은 이것으로 여형사가 더욱 사건에 억매일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고 가려고 했겠지만..내가 보기에는 영화의 재미를 반감시킨다..
그래도 이런부류의 영화는 바짝쪼이는 영화의 스토리라인과 반전 그리고 천연덕스러운 악역이 나와야 제맛이 아닐까...
내가 보기에는 이 영화에서 이걸 찾기는 힘들듯 싶다..
갑자기 엄청난 반전의 식스센스나 악역의 천연덕스럽고 괴기함을 가졌던 양들의 침묵이 생각나는 이유는 무엇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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