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을 보고...
개인적으로 나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영화를 좋아한다.
이번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마치 이전의 '원령공주'와 '이웃집의 토토로'를 절묘하게 합쳐놓은 듯한 인상을 받았다.
내용은 치히로와 부모님이 한적한 시골로 전학가면서 시작한다. 한적한 시골로 들어설 즈음 길을 잘못들어 터널로 들어가게 된다.
터널로 들어서면서 이야기는 걷잡을수 없는 미궁의 나라로 치히로와 부모님의 시간을 앗아간다.
인적없는 이상한 마을안에서 주인없는 음식을 맘껏 먹다가 돼지로 변한 부모님을 다시 찾기 위한 치히로의 모험이 시작된다.
결국 치히로는 모든 신들이 목욕하고 돌아가는 신의 목욕탕의 주인인 마녀에게 계약서를 쓰고 그 곳에서 일을 하며 부모님을 원상태로 돌려놓기 위해 기회를 엿보게 된다.
미궁의 나라 초입에서 만나게된 수수께끼의 소년 하토...
영화의 후반부에야 하토와 치히로의 관계가 서서히 밝혀지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지어져 간다.
....
영화의 초입을 보면 도시에서 시골로 전학가는 가족의 모습은 '이웃집의 토토로'와 흡사하다.
그리고, 신의 목욕탕에 등장하는 신들을 곰곰히 살펴보면 '원령공주'와 '이웃집의 토토로'에서 등장하는 신들의 모습과 흡사하다. (기억하는가? 이웃집토토로의 검댕이? - 마쿠로 쿠로스케? )
마지막으로 물용으로 변신한 하토의 모습은 '원령공주'의 이리의 모습과 흡사하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원령공주'와 '이웃집의 토토로'를 절묘하게 조합한 작품인것 같다.
전체적인 관람평은 별 7개 만점에 4개 반을 주고 싶다.
이번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마치 이전의 '원령공주'와 '이웃집의 토토로'를 절묘하게 합쳐놓은 듯한 인상을 받았다.
내용은 치히로와 부모님이 한적한 시골로 전학가면서 시작한다. 한적한 시골로 들어설 즈음 길을 잘못들어 터널로 들어가게 된다.
터널로 들어서면서 이야기는 걷잡을수 없는 미궁의 나라로 치히로와 부모님의 시간을 앗아간다.
인적없는 이상한 마을안에서 주인없는 음식을 맘껏 먹다가 돼지로 변한 부모님을 다시 찾기 위한 치히로의 모험이 시작된다.
결국 치히로는 모든 신들이 목욕하고 돌아가는 신의 목욕탕의 주인인 마녀에게 계약서를 쓰고 그 곳에서 일을 하며 부모님을 원상태로 돌려놓기 위해 기회를 엿보게 된다.
미궁의 나라 초입에서 만나게된 수수께끼의 소년 하토...
영화의 후반부에야 하토와 치히로의 관계가 서서히 밝혀지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지어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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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초입을 보면 도시에서 시골로 전학가는 가족의 모습은 '이웃집의 토토로'와 흡사하다.
그리고, 신의 목욕탕에 등장하는 신들을 곰곰히 살펴보면 '원령공주'와 '이웃집의 토토로'에서 등장하는 신들의 모습과 흡사하다. (기억하는가? 이웃집토토로의 검댕이? - 마쿠로 쿠로스케? )
마지막으로 물용으로 변신한 하토의 모습은 '원령공주'의 이리의 모습과 흡사하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원령공주'와 '이웃집의 토토로'를 절묘하게 조합한 작품인것 같다.
전체적인 관람평은 별 7개 만점에 4개 반을 주고 싶다.
10 Comments
그래두 상상력은.. 정말 인정해줘야지요^^ 정말 나이도 많이드신분이 대단하세요 어떻게 그런생각을 했는지..^^ 전 너무 재밌게봤는데.. 주제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어른들은 할수없는 사랑+환경오염에대한 메시지쪼금+왕따이해해주기 머 이런거 아닐까요? ^^ ㅋㅋ 뭐 제 갠적인 의견이니까요 전 보는내내 꿈꾸고 있는것 같아서 행복했는데.. 끝나고 나서는 꿈에서 꺤것같은.. 몽롱함을 주지요 엔딩 크레딧 올라갈때 나오는 음악두 정말 너무나 행복하고요 끝까지 앉아있었습니다^^ 끝날때까지..
너무 좋은 영화였다고 생각해요.. 이제 제 이상형은 센입니다..(치히로 말구요)
너무 좋은 영화였다고 생각해요.. 이제 제 이상형은 센입니다..(치히로 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