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는 13일의 금요일 ...

13일의 금요일 전시리즈를 다 보았지만

이번편의 액션과 과학

이번편은 왠지 에일리언 2와 로보캅을 합해 놓은듯한.

참 거기다 나노 테크 놀러지 가 섞였죠..

영화의 결정적인 부활 역할을 하는 나노 머신 테크놀러지..

앞으로 가까운 미래에 실현 될꺼지만..

앗 이야기가 옆으로 새었다..

잡혀있는 제이슨과 여 과학자의 냉동인간화..

시간은 4백년이 흘러.....

수업차 행성에와서 냉동화된 여 과학자와 제이슨을 우주선으로 옮겨 갑니다.

여 과학자의 치료, 영화의 모토인 남녀의 정사 소리를 듣고 깨어나는 제이슨

제이슨의 냉동화가 풀리면서 부활

이때부터 제이슨의 사람사냥..

이제는 제이슨이 땅이 아니다 한정된 공간 우주선이다...

제이슨과 군인(?)들 ㅋㅋㅋ 아마 우주선 보호대정도.. 와의 한판 승부

제이슨의 승리..

그러나..

제이슨과 안드로이드의 한판 승부 안드로이드의 승리..

앗 또다른 위기가....  우주선이 방향을 잃고 돌면서 행성과 충돌하려고 한다..

이를 막기위해 우주선의 반쪽을 분리하기 위해 폭탄을 설치하려고 하는중..

그러나....

거의 산산조각난 제이슨이 쓰러져 있는 곳은 나노머신 실험대가 있는곳..

갑자기 스파크가 일어나며 제이슨의 부활시키기 위한 나노머신의 투입...

제이슨 부활하다 로보캅으로...

이젠 총알도 튕겨내는 제이슨...

또다시 제이슨가 안드로이드의 대결 제이슨의 승리...

이제는 거칠것이 없다.. 모두 죽여라...

쩝 영화 줄거리는 여기까지 쓸래요... 

이 영화를 아무런 선입견 없이 보니 그런데로 볼만 하더군요..

제이슨의 트레이드 마크인 하키 모자와 큰칼......

공포영화의 잔인한 면도 많이 나오지만  액션씬과 가상현실 부분은 괜찮더군요.

13일의 금요일 시리즈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색다른 느낌을 느끼실 꺼예요.

마지막에 제이슨의 부활을 예고하는 ...

대기권진입을 맨몸으로 하고도 마스크는 살아있다니....

그것도 호수에 떨어지고

제이슨의 또 다른 부활을 예고하며 영화는 끝이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