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월드컵 축구를 보느라..또 열심히 응원하느라.. 영화를 거의 못봤는데..
일요일.. 그리고 오늘 아침 정말 평생잊지 못할 명작을 보고 말았습니다..
버디.. 80년대를 대표할 최고의영화라 생각되네엽.. 알란파커 감독..
정말 이감독 맘에 드네여.. 
정말 맘에 드는 배우와 감독.. 내용.. 장면 하나하나.. 
매튜모딘.. 정말 대단한 배우네엽..  퍼시픽 하이츠에서도 맘에 들던데..
이 여운이 끝나기도 전에.. 또하나의 거대한 영화를 보았습니다..
JFK 올리버스톤감독의...  대통령의 암살
 아직도 풀지 못하는 미스테리로 남아있는 비운의 케네디가의 암살을 이토록 치밀하게 만들수
있다는 것에 놀라웠습니다..  참대단하더군여..
이영화가 가장 완벽한 진실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여..^^
상영시간이 좀 길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은 훌륭한 영화였던것 같았습니다..
정말 무서운 미국이더군여..  두영화 않보신분들은 꼭 보시길.. 특히 버디요..
아참 오늘 미국과 맥시코와의  축구를 봤습니다.. 멕시코가 이기길 간절히 빌고 또 빌었건만..
바보처럼 허물어지더군여.. 쩝.. 울나라 제발 내일 이탈리아에 대승을 거두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서 4강까지 그냥 쭈~~욱 갔으면 하네여.. 전 오늘도 붉은 악마 티를 입고 외출을 했답니다..^^
꼭 이겼으면 하는 바램에서여.. 울 대한민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