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별로 재미 없음..
재미있다고 해서 기대를 하고 봤는데 ,,
별로 재미없네요..
그냥 따분하지는 않을 정도,, 였습다..
여기서 재밌다고 해서 보고는 허탈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는데,,,
제발좀 그러지 말아 줬으면 합니다..
옛날에 , 고양이를 부탁해와 이것이 법이다 였던가 재밌다고 해서 보고 ,,
짜증나 죽는줄 알았습니다.
좀,, 뭐랄까.. 객곽적인 평가를 좀 해주면 안돼나요....
별로 재미없네요..
그냥 따분하지는 않을 정도,, 였습다..
여기서 재밌다고 해서 보고는 허탈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는데,,,
제발좀 그러지 말아 줬으면 합니다..
옛날에 , 고양이를 부탁해와 이것이 법이다 였던가 재밌다고 해서 보고 ,,
짜증나 죽는줄 알았습니다.
좀,, 뭐랄까.. 객곽적인 평가를 좀 해주면 안돼나요....
28 Comments
재미없다는 강남용씨의 감상평이야말로 다분히 주관적인거 아닙니까?...............재밌다고 해서 보셨다는 다른 영화들.. 그때 그 감상평 쓰신분들이 설마 재미없는 영화를 재밌다고 했겠습니까?........객관적인 감상평을 원하신다면.. 님이 먼저 센과 치히로의 행방이 어째서 재미없는지에 대한 감상평을 올려 주셔야 되는거 아닙니까?...... 아니면.. 따분하지 않을정도라는게.. 님의 감상평이십니까?.............여기는 영화감상평을 올려놓는곳입니다.. 충분히 개인의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다른 분들이 올려주신 감상평을 보고..거기서 정보를 얻고..서로 교감을 나누다보면.. 영화를 선택할때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기 마련입니다..
강남용씨가 일방적으로 몰리는 분위기네....전 재미 없다기보다...도대체 이 애니가 의도한 게 뭐였을까? 보는 도중 내내 생각해 봤는데...온갖 토속신이 등장한다는 점 이외엔 별로 어필하는 게 없더군요...스토리가 매끄럽지 못하고 웬지 어정쩡한 영화란 느낌...'토토로'를 보면서 '야 정말 괜찮네'라는 탄성이 나오던 때와는 달리 약간의 실망이 밀려오더군요...OST도 별로 분위기를 살리지 못하는거 같고...물론 나보다 더 훌륭하신 분들이 평가했니까 상도 받고 그랬겠지만...과거의 역작에 비하면 완성도가 많이 떨어지는듯...애들이 조르면 몰라도 굳이 돈내면서 볼 가치를 못느끼게 하는 영화입니다.
영화란 보는 사람의 상황에 따라 공감하는 부분이 많을 수가 있는가 하면 그때의 컨디션이나 자신의 배경지식에 따라서 그 재미의 정도가 다를 수가 있습니다. 고양이를 부탁해를 봤을 때에는 제가 막 학교를 졸업했을때여서 정말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던 영화입니다.재미로 봤다기보다는 나도 사회나와서 느낀점이 있었고 친구들과의 관계 그리고 허풍을 떠는 친구들을 보면서 아.. 다른 사람들도 저렇게 사는구나 다른 사람들도 외로우면서 감추려고 하는구나 뭐 이런 것들을 느꼈습니다. 그렇기에 보면서 재미없었다기보다는 그 부분들을 이해하고 각각의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볼 기회가 있어서 재미없다는 평가를 내릴만큼 여유있질 못했죠...재미없다 평가하는 기준은 자신의 나이, 상황,배경지식 수준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고 공감하는 부분이 얼만큼있느냐 자신의 취향과 얼만큼 다른가 그리고 자신의 상황이 지금 어떠한가? 에 따라서 다를 수가 있는 법입니다. 공통적으로 재미없다고 평가되는 3류의 영화들 역시 사람 나름대로 재미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겠죠...하지만 이런 영화들은 3류라는 특성상 걸레라는 평가를 들어도 싼것들이 있긴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절대로 3류가 아닙니다. 다만 님께서 영화를 이해하기 어려웠을 뿐이죠...혹시 고스포드 파크란 영화보셨는지요? 전 그 영화를 재미없게 봤습니다. 남들이 잼있게봤다고했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전 그 영화가 3류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단지 제가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간 부분들이 너무 많아 재미없게 느껴졌을 뿐이니까요.. 다른 분들의 감상평은 그냥 참고하라고 있는 것이죠.. 절대적인 선택의 기준이 되진 않습니다. 자기가 선택한거 왜 남탓을 하시나요.. 어쩌다 좋은 영화 봤으면 오늘은 운이 좋았어 하고 넘어가면 그만입니다.
내 생각이 곧 김철수님 생각 일세..
나랑 비슷무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니.
저도 이거 보고 뭘 말하나 생각 했는데.. 아.. 이거 아니다. 라고 생각 했는데.
미야자키가 한 말을 듣고 대충 이해 갔습니다. 역시 명장은 죽지 않더군요.
저 역시 비디오 립으로 본지라 다시 한번 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미야자키를 좋아하는 분들이나 광팬들이 본다면. 약간 실망 할 수도
예전에 미야자키가 보여주던 구성과는 약간 차이가 있을뿐더라.
발단 전개 위기 ~~ 이런 구성이 약하다고 할까요...
미야자키 자신도 이걸 염두해 두었다고는 하지만 역시 실망.
이런말 하면 또 욕먹겠지만 꼭 예전에 키키 본 느낌이랄까...
그리고 이건 여담이지만 요번에 디즈니에서 만든 스피릿 보면 퀄리티 죽입니다.
내용은 그렇다 치고 디즈니의 장점인 부드러운 화면과 아름다운 배경은
역시 디즈니 더군요.
나랑 비슷무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니.
저도 이거 보고 뭘 말하나 생각 했는데.. 아.. 이거 아니다. 라고 생각 했는데.
미야자키가 한 말을 듣고 대충 이해 갔습니다. 역시 명장은 죽지 않더군요.
저 역시 비디오 립으로 본지라 다시 한번 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미야자키를 좋아하는 분들이나 광팬들이 본다면. 약간 실망 할 수도
예전에 미야자키가 보여주던 구성과는 약간 차이가 있을뿐더라.
발단 전개 위기 ~~ 이런 구성이 약하다고 할까요...
미야자키 자신도 이걸 염두해 두었다고는 하지만 역시 실망.
이런말 하면 또 욕먹겠지만 꼭 예전에 키키 본 느낌이랄까...
그리고 이건 여담이지만 요번에 디즈니에서 만든 스피릿 보면 퀄리티 죽입니다.
내용은 그렇다 치고 디즈니의 장점인 부드러운 화면과 아름다운 배경은
역시 디즈니 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