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고 본 '패닉룸'

영화감상평

기대하고 본 '패닉룸'

1 이정웅 4 2133 0
데이빗 핀치 감독을 좋아해서 너무 기대하고 봣는데

좀 실망스럽네요. 평범한 스릴러로 비디오감으로 전략할것 같은...

배급사에서 놀라운 반전도 있다는데, 반전 같은건 찾아볼수도 없고.

양들의 침묵에서의 조디 포스터 어두운 침침한 분위기에서의 상황을 다시 볼수 있습니다.

영화에서 의아한 점이 생기더 군여.

1. 왜 악당들은 카메라를 진작 부쉬지 않았을까?
2. 경찰이 눈치까고 신호를 보냈는데 왜 무시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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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kim namkyoon  
네 맞아요 너무 의아한게 너무 많군요 경찰이 왔을때 분명히 말할수 있었는데 말을 안했죠 악당들은 오직 화면만 볼수 있고 소리는 들을수 없었거든요 그리고 맨 마지막 장면 전 그 착한깜둥이가 돈 갖고 그냥 가면 되는데 조지 포스터 를 도와주죠
 왜 도와 줬을까? 안도와줬으면 2천만불인가 그거 걍 먹는데 암튼 소재는 좋았는데 스토리 상하며 사운드하며 긴장감이라고는 없는 영화 같군요 암튼 전 무지 지루 하게봤습니다 순전히 갠적인 생각입니다 이거 보고 딴지 넣지마세요
 10점 만점에 4점 주겠습니다
1 전영석  
영화는 영화일뿐...따로 생각하지 말자...
 이러고 싶지만...
 님들의 말씀처럼..전 패닉룸에 대해 촛점을 맞추고 싶네요...
 패닉룸이란 부자들이 안전방이라고 해서 만들어 놓은 곳이라고 하던데...
 넘 쉽게 가스로 그냥..끝내잖아요...이 영화에서는 금고가 안에 있어서 죽이지 않았다라고 설정이 되어있지만..패닉룸의 의미가...음..
 
1 김경욱  
기대한 만큼 실망이 무척 컷던 영화 ㅜㅜ
1 세균맨™  
대화에서도 나오듯이 악당들은 멍청하기때문에 잊고 카메라를 안부신거죠
 두번째는 자신의 딸이 붙잡혀 있었기때문에 어쩔수 없는대처일거라구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