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임권택 감독의 취화선 음 기대를 하고 보게 되엇는뎅 .....
 영화에 대해서 많은것은 모르기 때문에 주로 재미 잇는액션씬이 나오는 영화를 주로
 보게 되엇느뎅 .....
 작품성이 있는 영화는 가끔씩 .....
 몇일전에 여자친구랑 보게 되엇습니다,,,,
 이 영화는 뭐랄까 화가 장승엽의 일대기를 주제로 한 영화인데.......
 그에 거침 없는 성격을 그대로 묘사한것 같네여.....
 풍유를 좋아하는그는 그림를 그리기 전에 여자와 술이 있어 야지마 그림를  그리기 시작한다는
괴상한 습관를 가지고 있더군요,,,,,

 그에 대한 애기 보다는 영화 전편에서 펄쳐지는 마치 그림같은 화면구성이 넘 멋지게 보이더군요..
  가끔 나오는 야한 장면은 여자 친구랑 보다 약간 어색하더라구용,,,,
  요즘 우리 영화들 그런 정사장면을 자주 실어 주는것 같네영
    마치 외국 영화를 보면 한컷씩  들어가 있는것 처럼요,,,
 아무튼  마치 화폭을 보는듯 한 그런 느낌이 들어서 오랜만에 느낌이 차분해 지는듯 해서
 한번쯤 정서 순환을 위해 볼만한 영화라 생각 되어 지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