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잔인한 쓰레기 영화를 보고..
내가 어제 본 영상을 과연 영화라 할 수 있을까??
난 어제 '쇼타임'을 구하러 다니던 중.. 우연히 이 동영상을 다운 받게 됐다. 이 동영상은 어떤 여자를 침대위에 눕혀 놓고 토막 내는 과정을 아주 자세히 담아놨다. 내가 아는 바론 이런 영화를 '스너프' 라 칭한다고 생각했으나.. '스너프'라 함은 여성과의 섹스 도중 살해하는 장면을 담은 거라 정의 된것이기에 딱히 장르를 구분 지을수도 없겠다.
다운 받은 영상은 스토리란게 없었다. 어떤 한 여자를 수술대 위에서 토막내는 장면이 전부다. 여자는 마취상태로 뉘어져 있었고, 다른 한 남자는 일본 무사 복장을 해서 여러 도구로 여자의 신체 마디마디를 토막을 낸다.
난 처음에 이 영상이 진짜로 사람을 토막내는 것이라 생각하여 치를 떨었다. 그러나 토막내는 일본넘이 당당히 얼굴을 밝힌 점, 토막내는 넘 말고 카메라를 찍는 넘이 있다는 점, 마지막에 가선 일본어로 엔딩 크레딧이 뜬다는 점 등을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갓 죽은 시체를 가지고 만든 영상 같았다.
한 10분을 보았을까.. 난 도저히 역겨워 꺼버릴려고 했으나 호기심에 그냥 꾹 참고 끝까지 봤다. 정말 너무나 리얼했다. 다리를 톱으로 썰어내는 장면을 클로즈해서 보여주질 않나.. 중반 쯤엔 사람의 배를 갈라서 내장을 꺼내고, 도끼로 얼굴을 잘라낸다. 장면 중간 중간에 피가 이리저리 튀겨 나가고 카메라를 들고 있는 넘은 그것을 클로즈해서 보여준다.
너무나도 잔인하고 자극적인 장면.. 동물을 이렇게 해부하는 장면만을 보더라도 난 치가 떨렸을것이다. 더욱 가관인 것은 토막낸 부위 부위가지고 무슨 작품을 만든 듯이 군다는 거다. 잘라낸 손목은 맨 마지막 장면에 어떤 화분위에 놓여저 있었는데 그 손목에는 구더기가 득실 거렸고, 잘라낸 발은 수족관에 넣어 놓은 장면이 보였다.
마지막 엔팅 크레딧이 올라가고 난 한참을 멍하니 있었다. 과연 이것을 만든 넘은 무엇을 얻고자 하는 것일까?? 단순히 변태일 뿐인가? 왜 이토록 사람이 협오하고 역겨워 하는 장면을 연출하려 하는 것인가?? 단순히 돈이 될꺼 같아 이런 걸 만들 것일까??
이 영상을 보니 세삼 사람이 무서워 진다. 정말 잔인한 인간들.. 시체를 토막내며 즐거워 하는 일본넘을 보니 역겹기 그지없었다. 사람눈을(시체였다고 해도..) 뽑아 사탕처럼 빠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들은 나같은 '보는이'에게 뭘 원하는 것일까??
우리들은 어느덧 영화를 보면 좀 더 노골적이고 자극적인 영화를 원하게 된다. 이런 류의 동영상은 그 한계점이 있는 것이 아닐까??? 난 액션이나 공포를 보면서 아주 자극적인 영상을 갈망해 왔으나.. 이 영상을 보면서 그 생각을 지우게 되었다. 그리고 이런 동영상이 나중에 버젓히 극장에 걸리고 아직 덜 성숙한 미성년자가 봤을 때 그 충격을 생각하면 너무나 걱정이 앞선다. 어엿한 성년인 나조차도 이 영상을 통해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는데 미성년자는 오죽 하겠는가...
표현의 자유를 외치는 이들.. 내가 본 이것도 과연 영화라 할 수 잇는가??
난 어제 '쇼타임'을 구하러 다니던 중.. 우연히 이 동영상을 다운 받게 됐다. 이 동영상은 어떤 여자를 침대위에 눕혀 놓고 토막 내는 과정을 아주 자세히 담아놨다. 내가 아는 바론 이런 영화를 '스너프' 라 칭한다고 생각했으나.. '스너프'라 함은 여성과의 섹스 도중 살해하는 장면을 담은 거라 정의 된것이기에 딱히 장르를 구분 지을수도 없겠다.
다운 받은 영상은 스토리란게 없었다. 어떤 한 여자를 수술대 위에서 토막내는 장면이 전부다. 여자는 마취상태로 뉘어져 있었고, 다른 한 남자는 일본 무사 복장을 해서 여러 도구로 여자의 신체 마디마디를 토막을 낸다.
난 처음에 이 영상이 진짜로 사람을 토막내는 것이라 생각하여 치를 떨었다. 그러나 토막내는 일본넘이 당당히 얼굴을 밝힌 점, 토막내는 넘 말고 카메라를 찍는 넘이 있다는 점, 마지막에 가선 일본어로 엔딩 크레딧이 뜬다는 점 등을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갓 죽은 시체를 가지고 만든 영상 같았다.
한 10분을 보았을까.. 난 도저히 역겨워 꺼버릴려고 했으나 호기심에 그냥 꾹 참고 끝까지 봤다. 정말 너무나 리얼했다. 다리를 톱으로 썰어내는 장면을 클로즈해서 보여주질 않나.. 중반 쯤엔 사람의 배를 갈라서 내장을 꺼내고, 도끼로 얼굴을 잘라낸다. 장면 중간 중간에 피가 이리저리 튀겨 나가고 카메라를 들고 있는 넘은 그것을 클로즈해서 보여준다.
너무나도 잔인하고 자극적인 장면.. 동물을 이렇게 해부하는 장면만을 보더라도 난 치가 떨렸을것이다. 더욱 가관인 것은 토막낸 부위 부위가지고 무슨 작품을 만든 듯이 군다는 거다. 잘라낸 손목은 맨 마지막 장면에 어떤 화분위에 놓여저 있었는데 그 손목에는 구더기가 득실 거렸고, 잘라낸 발은 수족관에 넣어 놓은 장면이 보였다.
마지막 엔팅 크레딧이 올라가고 난 한참을 멍하니 있었다. 과연 이것을 만든 넘은 무엇을 얻고자 하는 것일까?? 단순히 변태일 뿐인가? 왜 이토록 사람이 협오하고 역겨워 하는 장면을 연출하려 하는 것인가?? 단순히 돈이 될꺼 같아 이런 걸 만들 것일까??
이 영상을 보니 세삼 사람이 무서워 진다. 정말 잔인한 인간들.. 시체를 토막내며 즐거워 하는 일본넘을 보니 역겹기 그지없었다. 사람눈을(시체였다고 해도..) 뽑아 사탕처럼 빠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들은 나같은 '보는이'에게 뭘 원하는 것일까??
우리들은 어느덧 영화를 보면 좀 더 노골적이고 자극적인 영화를 원하게 된다. 이런 류의 동영상은 그 한계점이 있는 것이 아닐까??? 난 액션이나 공포를 보면서 아주 자극적인 영상을 갈망해 왔으나.. 이 영상을 보면서 그 생각을 지우게 되었다. 그리고 이런 동영상이 나중에 버젓히 극장에 걸리고 아직 덜 성숙한 미성년자가 봤을 때 그 충격을 생각하면 너무나 걱정이 앞선다. 어엿한 성년인 나조차도 이 영상을 통해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는데 미성년자는 오죽 하겠는가...
표현의 자유를 외치는 이들.. 내가 본 이것도 과연 영화라 할 수 잇는가??
30 Comments
헐..저두보고싶어서4시간째 찾아다녔는데ㅜㅜ못찼겠군여
누가 다운받는사이트좀;;;아님 좀보내주세요ㅜ,ㅜ
<a href=mailto:jsg1818@yahoo.co.kr>jsg1818@yahoo.co.k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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