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보고나서....

영화감상평

<몬스터주식회사>를 보고나서....

1 최군석 0 2112 0
솔직히 피곤해서 좀 졸면서 봤던 영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잼나게 본 영화....
설리반과 소녀의 우정....
그리고 문을 통해 들어가 아이들의 비명소리를 자아내게 해야 회사업무실적이 쌓인다는
상황 설정도 기발난 발상이었구....
이리 저리 쫓기는 장면은 긴박감을 자아내게 해서 나도 모르게 손에 땀을 쥐게 해주었구....
소녀를 다시 집으로 보내려고 하는 장면 장면에선
따뜻한 인간애(?)를 느낄 수 있었다.
설리반의 친구....이름은 까먹었지만....눈알 큰 거 하나 있는 그 괴물의
설리반을 생각하는 마음 또한 진정한 친구란 무엇인가 하는 것도 깨닫게 해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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