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영화를 2번 봤습니다..

첫번째 감상
어설프게 웃기다.. 웃길려고 애를 쓰나 분위기가 안맞느다.. 언밸랜스 하다.. 주성치 특유의 추접함
이 영화에 깃들어 있다.

두번째 감상
홍콩영화 요즘 침채 되 있기 때문에 영화속에  홍콩영화의 부활을 표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영화속에 이 대사 기역하십니까? "헌신발은 버리면돼." 이젠 돈이 많으니 새신을 신어도돼"
헌신발.. 전 이렇게 해석이 돼내여. 즉 홍콩영화의 옜날 소제들.. 무협이 대표적이죠?
전날에 홍콩영화가 크게 성행햇을때 홍콩영화는 자만을 하져.. 이젠돈이 많으니 새신을 신어도
됀다고. 그래서  헌신발을 버리고 새로운 소제인 미국풍 느와르가 성행하게 됍니다. 철협쌍웅 영웅본색 같은거 말입니다.처음엔 좋았죠. 잘 됐죠. 하지만 홍콩영화계는 발전이 없게됍니다. 지금 우리나라 영화계가 그길을 걷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로지 조폭.. 조폭이 나오지 않으면 뜨질 않는 현실
참 남감하네요. 자 그럼 영화의 본 줄거리로 다시 돌아 갑시다. 마지막 결승전 새신을 신은 주성치
과연 이길까요? 무참하게 깨지죠... 그러다가 나타난 히로인 다시 "헌신"을 줍니다.
헌신으로 승부한 주성치는 결국 승리 합니다 영화안이나 영화 밖에서나 말이죠. 홍콩의 헌신인 무협으로....  2002.5.4. by the freemura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