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그녀를 보기만 해도

영화감상평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그녀를 보기만 해도

1 최영식 0 2118 0
그녀를 보는 것 만으로도 만족한 영화 였습니다.

기네스 펠트로 첨본게 세븐이였으니깐 정확히 언제인지 모르겠군.

암튼 세븐에서 그런 배우가 있구나를 알았구.

슬라이딩 도어즈 에서 그녀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그 후로 위대한 유산, 세익스피어 인 러브 리플리 바운스 등등 그녀가 나온거면 거의 보았습니다. 로얄 테넌바움은 아직 보지 못했지만

참 괜찮은 배우죠. 근데 연상이네. 그녀도 이제 서른후 넘긴 나이이군.

그런데 이번 영화에서 그녀는 그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주 매력적인 몸매를 보여주었죠.

이거 영화평을 하라는 곳인데 이상하게 배우 얘기만 하게 되었네요.

영화는 참 유쾌하고 좋은 메세지를 주는 좋은 영화입니다. 거의 보신 영화라 허접한 평은 안 쓰겠습니다.

하지만 아쉬움 하나. 기네스 펠트로의 뚱보 분장이 왜 그리 어색한지. 요즘 그렇게 분장기술이 발달했다는데 몸에 무얼 집어 넣었는지 참 어색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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