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 헬]을 별기대없이 보았습니다. 그러나.....

영화감상평

[프롬 헬]을 별기대없이 보았습니다. 그러나.....

오랜만에 아리송한 느낌을받은영화를 보게됬습니다...
솔직히 약간은 기대했습니다. 죠니 뎁두나오구 대충 어떤배경인지 알고,
있던터라..전 슬리퍼할로우를 잼있게본편이라서 그만큼에 재미를
느끼진 못하드라도... 비슷한배경과 비슷한설정에 같은배우가 나온다는것에
호감을 느끼고 보게됐습니다. 그러나 이건 전혀다른느낌영화였습니다.
혹..스릴물이라고해서 스릴이 난무하고,반전에 반전을 기대하고 보실분들이
계시다면....다시한번 생각해보시라고 조심스레 말하고싶네요. 그러나 이영화의
메리트는 숨막히는 스릴과 반전에 반전에 있는영화가 아닙니다. 이 영화만의
독특한 색 있습니다. 조니 뎁의 연기를 보고싶으신분이나 먼가 새로운느낌의
영화가 보고싶으신분들에게 추천합니다.


ps.참고로 전 두번감상했습니다..한번으로는 안풀리는
의문점들이너무 많더군요.(머리도않좋구, 집중력이마니
부족해서리...) 어지간한 집중력의 소유자시라면 한번에
이해하실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의문?
보신분들이 계시다면....동전2개의 의미는...?? 미신적인
것인지...참~감이 안오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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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김혜란  
영국특유의 음침한 기후를 잘나타낸 영화더군요.
 그리고 동전(금화두닢)은 저승갈때의 여비가 아닐런지요?
1 전석원  
여비 맞습니다...중간에 조니뎁이 살해당한 창녀의 눈에 동전을 얹으면서 말하는 장면이 나오잖습니까.
1 장우천  
실망할까봐 기대치를 어지간히 줄이고 봤는데.. 다행히 재밌더군요.. 의도적으로 숨겨둔 짜잘한 실마리들이 그래도 영화에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된듯.. 물론 조니뎁과 주네식의 어두침침한 분위기를 좋아하므로 재미가 배가된 점이 있긴 하지만..
1 장우천  
동전 두개는 윗분 말씀처럼 조니뎁이 경사에게 설명해주었던 부분.. 어느 지방의 뱃사공들이 쓰던 동전이라는데.. 아마도 죽어서 배타고 저승길갈때의 여비로 쓰라는 의미겠지요... 무엇보다 나중에 조니뎁이 동전을 쥐고서 죽었다는 건 아마도 자신의 죽음을 예견(예지력을 갖고있죠..)했던 모양이네요.. 암튼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