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치의 서유기와 노킹 온 헤븐스 도어를 보고..

영화감상평

주성치의 서유기와 노킹 온 헤븐스 도어를 보고..

1 김병기 5 2003 0
오늘은 노킹 온 헤븐스 도어를 봤구요..
2주 전에 주성치의 서유기(월광보합,서리기연)을 봤습니다..

오늘 본 노킹 온 헤븐스 도어는..
마지막에 눈물을 글썽이게 만드는 영화인거 같군요 T.T
아직까지 잔상에 남는군요..
주연이 드리븐에 나오던 사람이던데..
이사람 연기 나름대루 잘한거 같아요.. 오늘부로 팬^^(이름모름 누가 알켜줘요~;;)

그리고 주성치의 서유기는.. 정말.. 의외의 영화..
주성치가 이런영화도 찍었구나라고 생각이 들게한영화..
제가 주성치 영화는 그리 많이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주성치 영화중에선 서유기가 가장 감동적이더군요
특히 마지막이 압권!!

그런데 두 영화다 눈씨울을 붉혔을뿐.. 눈물이 나지는 않는군요..
제가 요즘 삭막하게 살아서 감정이 메말른거 같은데..

누가 눈물 펑쏫아질만한 영화 추천좀..
말 재주가 없어서 이만 씁니다^^;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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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1 전석원  
Knocking on heaven's door의 주연은 Till Schweiger입니다. 멋진 사람이죠.음 스펠이 틀렸는지도 모르겠네^^; 틸 슈바이거 입니다 ㅋㅋ
1 신모철  
노킹온해븐스도어 .. 정말 예상외로 너무 재밌던 영화 ^^;;
 보는동안 ... 눈을 띄지 못했다는 ^^;;
1 강만호  
틸 슈바이거..저도 좋아하죠. 드리븐에서 그나마 ..
1 주태원  
역쉬 노킹온 헤븐스도어는 명작이라고 감히 말 할수 있는 작품이져...우리나라에서도 많이 패러디 했구...마지막장면과 주제가는...슬프지만 그 이야기를 재미있게 표현한점이 마지막 더욱 슬퍼지게 만드는것 같더군여...참 거기서 모자란 킬러로 나오는 사람이 엑스페리먼트의 주인공으로 나오져...독일 영화를 다시 보게 만드는 그런 영화였음다...강추입니다...모든분들이 보셨음 좋겠네여~~~
 서유기 역시...주성치의 모든것을 볼 수 있었던...이것도 추천작입니다...
 참~~슬픈영화는 제가 본것중에 철도원이 최고였음다...내용을 알고본영화라 뭐가 슬플까 했는데...주인공의 대사, 말투, 배경이 사나이 눈에 눈물샘을 자극하더군여..파이란도 그렇고...2개 영화 이것도 강추입니다~~~
G Young  
이글보는데 에릭클랩튼의 Knockin' On Heaven's Door 가 나오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