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는 말씀이신지......-_-;;;;;;;

전 여기서 스파이더맨 글올라온걸 대부분 읽어봤습니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재미없다" "수준이하다" "돈아깝다" "기대이하다"

라는 등등의 평들이 대부분 이더군요...........

늦게나마 어제 극장에서 봤습니다.역시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본 탓일까요?????

금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적은 숫자만이.....(오버더레인보우나...울나라영화들은 대부분 매진)

자리를 채우구 있더군요.......전 속으로 "아~~~진짜 잼없나부다...-_-;;;"

생각했습니다.....하지만 막상 보고나니......그게 아니더군요........

사람들 가장 큰 불만이.......스파이더맨으로써의 활약이나...액션씬이 적다라는...불만이

가장 많더군요.....하지만 이렇게 생각해봄 어떨까요???????

적게 나옴으로써 기대감을 부풀리는............솔직히 스파이더맨으로 나오는 장면은 그다지

많지 않더군요.....하지만 그게 더 흥미진진하고......잼떤데.........왜??? 그렇게 악평들을

쓰시던지........글구 돈만 많이 썼다고 하는데........그정도 제작비가 들어갔으니가.....

그런 CG가 나왔겠쬬???? 딱 한군데 빼고.....엠제이(커스틴던스트)와 리프트?? 그거 같이

구하는 장면에서 엠제이 떨어질때 약간...............어색하더군요...-_-;;;;;

셈레이미 답지 않은.................암튼 영화는 상당히 조았던걸로 생각합니다........

적절하게 멜로도 섞이고........한껏 부풀린 다음의 스파이더맨 등장씬............

상당히 잼께 봤습니다......

글구 스파이더맨2는 2004년 개봉이라네요...-_-;;;; 2003년에서 또 1년 늦춰졌더군요...ㅠ.ㅠ

2에선 그린고블린 아들(극중 해리)가 스파이더맨에게 복수한다는 설정이라는데...........

넘 단순하지않나?????

암튼 스파이더맨2를 기대해보며.......

전이만..

허접한 감상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