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액션영화라구해두 프랑스 영화가 (맞는지?) 그게 그거지 하구 대충 봤습니다.
(첨엔 극장에서... 그리구 집에서 3번은 더 본것 같네요...)

솔직히... 내용... 별거 아닙니다. -,.-

갑자기 범인의 정체를 알아버린다거나...(영화속에서는 이것저것 조사하다 아는것 처럼 하지만...
결국... 갑자기 알아버리고 쳐들어 간다거나...)
괴물이 어디로 올까야...하니까 거기로 뛰어오는 괴물이나...(단순한건지... 주인공이 똑똑한건지.)
머 내용면에서는 전 솔직히 점수를 후하게 주고싶진 않습니다.

하지만...마크 다카스커스(맞나여? -,.) 의 그 놀라운 무술솜씨... 으아아아~~ Art 입니다.
예술이란 말이죠...

서양의 마샬아츠와는 또다른 동양무술의 개념을 잘 알고 (유술...같죠?) 싸우는 모습...
최고죠... 정말 서양의 그것도 프랑스 영화에서 그정도의 액션과 뛰어난 무술솜씨를
볼수 있다는것 자체만으로도 최고라고 할수 있다고 저 혼자만의 생각.. ^^;

아~ 또 있네요... 이연걸(제트리)의 키스 오브 드래곤....
이 영화도.... 머 내용은 벌거아니지만... 그 현란한 무술솜씨... 이연걸의 다음영화인
The One 은 완젼 꽝이었지만...

멋있게 보이려 발을 높게 들어 차지않는...
상대의 정강이, 발목을 노려 전투불능으로 만든후...
타격치가 높은 턱이나 갈비뼈등을 노리고... 어쩌구 저쭈구.... ^^;

어쨌든..정말로 무술하는 무술인의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는 두편의 영화..

오늘밤 시간이 나신다면... 두 영화의 액션씬만 한번 골라보는건 어떠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