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여인의 향기를 봤습니다..............
정말 감동적이더군요.................
저도 남자지만 여인의 향기서 알파치노의 연기에 반해버렸습니다..........
명장면이라 꼽지요 ? 탱고를 추는거.......... 그것도 인상적이였지만......
전 오히려 찰스와 프랭크가 차 드라이브 할때가 더 인상적이더군요...........
하하 어찌나 잘몰던지...... 결국은 짭새한테 걸리지만여.............
엔딩도 좋아선지 가슴이뭉클하고 시원합니다................
마지막에 연설을 끝내고 알파치노와 거의 연령대가 비슷한 여자가 말걸지요? -_-;;
알파치노가 후에 외롭지 않게 해준다는걸 알려주네요..ㅋ 해좀늙어보지만 그래도 매력있더군요......
아~~~ 알파치노의 기가막힌 멘트

                "하하~" ,        "후아~" 정말 좋네요..............후아~~

오랜만에 정말 그것도 좋은영화를 늦게 봐서 ...........한동안 알파치노가 생각날것 같아요......
난 남잔데..............- - ;; 난 남자야~~♪ 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