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라이방
소리없이 나왔다가, 소리없이 쑥 들어간 비운의 코미디 명작입니다.
폭력이나 성적 묘사로 억지 웃음이나 만들어 내는 이야기가 아닌, 현재 주변에서 매일매일 반복되는 곳에서 만들어나는 웃음을 보여주고 있는 작품입니다.
배우들이 자신의 실제 이름을 등장인물로 사용하였고, 연극 무대를 바탕으로 했던 분들인터라 행동이 약간 과장되기도 하지만, 서글서글한 우리 주변 30-40대 아저씨들의 삶에 관한 체취를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내가 바라본 라이방 : 부도덕한 사회 모순을 피하기 위한 도구
내가 바라본 베트남 : 라이방을 통해 바라본 부도덕한 사회가 보이지 않는 곳, 가난하만 희망은 남아 있는 곳.
p.s : 이 영화 왜 안떴을까?
2002/05/22 ...... 이성호(ricesoft@hotmail.com)
폭력이나 성적 묘사로 억지 웃음이나 만들어 내는 이야기가 아닌, 현재 주변에서 매일매일 반복되는 곳에서 만들어나는 웃음을 보여주고 있는 작품입니다.
배우들이 자신의 실제 이름을 등장인물로 사용하였고, 연극 무대를 바탕으로 했던 분들인터라 행동이 약간 과장되기도 하지만, 서글서글한 우리 주변 30-40대 아저씨들의 삶에 관한 체취를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내가 바라본 라이방 : 부도덕한 사회 모순을 피하기 위한 도구
내가 바라본 베트남 : 라이방을 통해 바라본 부도덕한 사회가 보이지 않는 곳, 가난하만 희망은 남아 있는 곳.
p.s : 이 영화 왜 안떴을까?
2002/05/22 ...... 이성호(ricesoft@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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