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역시 캠판이라 화질에 대해서는 뭐라고 얘기할 수 없지요. 거기다 가끔씩 소리가 안나오는 부분때문에 짜증이 나기도 했습니다. 솔직히 박진감 넘치는 장면(미국에서는 상영되는 영화관이 디지탈사운드가 되는 곳에 한해서 개봉되었다는 군요. 그래서 스파이더 개봉관보다 더 적은 숫자라고 합니다. 그래서 하루수입으로 스파이더맨 기록경신을 못했다고 하네요)을 보는 것이 이 영화의 주된 포인트이므로 캠판으로는 영 안되겠지요.
영화보면서 스토리 이해가 넘 힘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꼬여가는 이야기는 분명 에피소드1과 연결되어 있는거같은데 에피소드1 본지 시간이 되어서인지 언급되는 사람들 이름 너무 헷갈려서 도통 누굴두고 하는 이야기인지 원... 아무래도 스타워즈 전결되면 처음부터 끝까지 단숨에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무럭무럭...
이야기 초점은 여왕과 스카이와의 사랑에 맞추어져있구요.스카이워커가 악에 대해 눈을 떠간다는 암시가 나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