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쓰는 글이라 어색 -_-; 

 온 더 라인이라는 영화를 받았는데, 이거 코덱이 이상하게 안맞아서.. 연구실에서 구워서 집에서 봤습니다. 제목을 보면 조금 심각한거 같은데.. 아니더군요. 로맨틱 코미디라고 하면 될거 같아요.

 그냥 시애틀의 잠못이루는 밤보다 조금 낮은 등급의 로맨틱일듯.. 로맨틱 좋아하는 사람은 봐도 될거 같은데,, 좀 영화평을 심하게 하는분들은 안보는게 나을 듯.
 거기 여 주인공인 엠마누엘 크리퀴는 100걸즈에서도 나왔던 여자죠.. 랜스 배스도 어디서 나온거 같은데 잘 기억나지 않군요..

 그냥 삭막한 도시에서 일어날 수 없는 사랑이야기.. 시나리오도 조금 억지인것 같고.. 현실성은 거의 없습니다. 점수는 42점.. 100점만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