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의 향기를 보고....

영화감상평

여인의 향기를 보고....

1 김인철 1 2060 0
아래에 파이란 감상문 쓰신분처럼 후회했습니다...ㅠㅠ
왜 이런 영화를 여적지 못보고 이제서야 보다니..ㅡ.ㅜ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얼핏 딱딱한 영화로 느껴질지는 모르겠으나, 알파치노의 맹인 연기만으로..
그리고 명장면...(탱고 추는것도 명장면이지만 그외에도 많다고 생각합니다..페라리 타는거..^^;;)
굉장이 많은 교훈을 주는 영화더군요....극중의 프랭크의 성격도 그렇고...
찰리의 양심적인 고민 등등....
"자기 앞날을 위해 친구를 팔지않은..." 요즘같은 시대에 비수를 꼽는 대사였습니다..
아직도 못보신분들 계시다면 추천해드립니다. 절대 지루하지 않다고 봅니다.
안그래도 좋았던 알 파치노의 매력이 엄청나게 묻어나는군요...남자가 봐도 너무 멋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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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여인우  
눈 부릅뜨면서 장님 연기 하느라 눈도 제대로 못감고... 알파치노 엄청 고생했겠죠..^^; 그만큼 좋은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