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제 스파이더맨을 봤어요.
오래전부터 그니까3년전인가? 제임스카메론이 감독한다고 했을때부터 기대 많이했습니다 근대 이제야 나왔군요!!!
카메론이 이영화 를 포기한 이유가 스케일이 커서였다나?스파이더맨 시리즈가 방대하잖아요?

암 튼 재미있게 봤습니다. 빌딩숲을 누비는 한마리의 거미 한 무능한 인간이 엄청난 힘을 소유하게되고 몇번의 시행착오를격고나서 진정한영웅이된다..뭐 이런 스토리죠.전형적인 헐리우드영화랑은 약간틀린거같아요 미약하지만 영웅이 격는 왜로움을 표현할려고 했내요......액션에 눌렸지만..
즐거운 오락영화내요 하지만 속편을 예고하는 듯한 엔딩 기대 됩니다
아들해리의 표정이 심상치않더군요 메리제인과의 사랑을 연결시키지않은건 앞으로의 속편으로이어가기위한 감독의 생각이아닌지...

만화상에는 악당이 많이 등장하잖아요.그린고블린하고 흑고블린인가?하고 그 뚱땡이 킹핀까지..
참고로 저는 마벨사에나오는 만화책을본게아니라.KBS에서해줬던 스파이더맨을 봤습니다. 계정판인가?스파이더맨에 XMEN 퍼니셔 아이언맨 등등이 까매오로 나오는거요.
스파이더맨의 줄거리를 생각해보면.
이번 스파이더맨은 1막1장박에 불과합니다.스파이더맨 탄생!!!

아 글고 이영화보고 흐믓했던거하고 불쾌했던 장면이 나옵니다.
흐믓했던장면은 그린고블린의 첫등장 세계통합축제일 결투신에 당당히 삼성의 로고가 보이더군요 2~3분정도 samsung이라고 로고가 보이더군요. 역시 ....^^
그리고 불쾌했던장면은 영화 다끝날때 이놈의 거미가 성조기에 달라붙던장면 갑자기 반미 감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