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크리스마스를 보고.

영화감상평

8월의 크리스마스를 보고.

1 성낙윤 3 1885 1
8월의 크리스 마스

한석규, 심은하 주연의 좀 오래된 영화를 봤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내내 좀 슬프더군요. 주인공이 죽는다는것을 알아서일지 하지만 영화에서는 어느누구

도 죽음에대해 이야기하지않는 하지만 너무나 슬픈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마음을 말이 아닌 표정와 침묵으로 표현하는것이 너무나 좋았던 영화였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심은하는 마지막의 한석규의 죽음을 알았던걸까요?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웃으면서떠나는 모습이 더욱 슬펐던건 왜인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3 Comments
1 김종성  
마지막에 한석규가 쓴 편지를 받지 않았을까요? 주는 장면은 없었던거로 기억되는데..하도 본지 오래된 영화라.
1 김신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한국 최고의 영화
1 윤주호  
  알았죠. 마지막장면.. 검은 옷을 차려입고 사진관 앞에 가서 서있던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