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이란 영화 질문요...(내용질문요)
영화 봤는데..
이거 감동적인거 맞나요?
님들은 진정으로 행복해지기 위해 부인이 딸인척한거라구 했던데..
제가 보기에는 부인이 그 상황을 벗어나고
싶어서 거짓말 하다가 마지막에 걸린걸루 보이던데요..
남편은 마지막에 딸이 아니라 아직도 부인이라는 것을 깨닫지만
그것이 부인을 위하는 길이라는걸 깨닫고 부인을 보내주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딴 분들하고 생각하는게 좀 다른가요?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영화만 봐서는
부인이 자신을 위해 속인건지, 둘다를 위한 선택이었는지
나오지가 않네요..
쩝...제가 못보고 지나친게 있는지 좀알려주세요..
이거 감동적인거 맞나요?
님들은 진정으로 행복해지기 위해 부인이 딸인척한거라구 했던데..
제가 보기에는 부인이 그 상황을 벗어나고
싶어서 거짓말 하다가 마지막에 걸린걸루 보이던데요..
남편은 마지막에 딸이 아니라 아직도 부인이라는 것을 깨닫지만
그것이 부인을 위하는 길이라는걸 깨닫고 부인을 보내주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딴 분들하고 생각하는게 좀 다른가요?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영화만 봐서는
부인이 자신을 위해 속인건지, 둘다를 위한 선택이었는지
나오지가 않네요..
쩝...제가 못보고 지나친게 있는지 좀알려주세요..
7 Comments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섹스와 젊음의 문제 인것 같더군요.
과연 부부에서의 섹스란 무엇을 말하는걸까?
꼭 부부뿐만이 아니라 인간이라는 사회적 동물에게 있어서
섹스가 가지고 있는 의미를 한번 돌이켜봐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결국 그들에게는 사회적 제도적 관습적인 장벽에 의해서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육체적으로 중년의 부인이 다시 10.20대의 소녀로 다시 돌아갔을때..
그가 살아오면서 해보고 싶었든 그동안 가정이라는 곳에 얽매여 돌이켜보지
못했던 또 하나의 자아를 발견하고 다시 주어진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나
싶더라구요. 그러면서 오면 부부의 갈등이 서로를 떠나는 결과를 낳지 않았나
싶네요. 그냥 저의 갠적인 생각으로 결론만 말하면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그런 영화였습니다.
과연 부부에서의 섹스란 무엇을 말하는걸까?
꼭 부부뿐만이 아니라 인간이라는 사회적 동물에게 있어서
섹스가 가지고 있는 의미를 한번 돌이켜봐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결국 그들에게는 사회적 제도적 관습적인 장벽에 의해서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육체적으로 중년의 부인이 다시 10.20대의 소녀로 다시 돌아갔을때..
그가 살아오면서 해보고 싶었든 그동안 가정이라는 곳에 얽매여 돌이켜보지
못했던 또 하나의 자아를 발견하고 다시 주어진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나
싶더라구요. 그러면서 오면 부부의 갈등이 서로를 떠나는 결과를 낳지 않았나
싶네요. 그냥 저의 갠적인 생각으로 결론만 말하면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그런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