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sion 9 을 보고...
한마디로 나에겐 좀 어려운 영화 같다. "메멘토"를 보고난 후의 느낌과 같았다.
보여지는 공포보다는 생각하게 끔 하는 공포.
초반에 좀 지루한 듯 흘러가지만 어느새 서로의 관계를 이해하기 위해서 빠져드는 영화라 할 수 있다.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를 원한다면 "Session 9"를 보면 될 듯 싶다.
주인공이 이끌림에 간 조그만 방에서 자기 애기 사진이 피 묻은 벽에 붙어있는 것과 동료가 칼을 들고 다가가는 장면에서 당연히 범인이 동료인 줄 알았는데...
그저 정신적인 문제와 살인를 접목 하기엔 터무니 없는데, 살인 동기가 없다는 것이 머리 아프게 한다.
아무튼 보고난 후 남는 건... " 왜..?? " 라는 것뿐...
영화는 어렵다..ㅡㅡa
보여지는 공포보다는 생각하게 끔 하는 공포.
초반에 좀 지루한 듯 흘러가지만 어느새 서로의 관계를 이해하기 위해서 빠져드는 영화라 할 수 있다.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를 원한다면 "Session 9"를 보면 될 듯 싶다.
주인공이 이끌림에 간 조그만 방에서 자기 애기 사진이 피 묻은 벽에 붙어있는 것과 동료가 칼을 들고 다가가는 장면에서 당연히 범인이 동료인 줄 알았는데...
그저 정신적인 문제와 살인를 접목 하기엔 터무니 없는데, 살인 동기가 없다는 것이 머리 아프게 한다.
아무튼 보고난 후 남는 건... " 왜..?? " 라는 것뿐...
영화는 어렵다..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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