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기대를 안하고 본 영화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과거내용이 거의 영화를 이루는거라서 그렇겠지만 과거를 컬러로 하고

현대를 흑백으로하는.. (나중엔 제대로 돌아오지만 ^^)독특했구요

먼저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영화속 배경과 음악.. 정말 맘에들더군요

정말 예쁘게 나오는 여주인공 장쯔이.. 환하게 웃는 미소 정말 보는 사람

마음 따뜻하게 해주더라구요.  도중에 눈을 맞으며 선생님을 기다리는 장쯔이의 모습

정말 영화가 본지 하루가 지난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영화를 본뒤에는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감동(?) 같은게 밀려왔구요

마지막 장면 잊혀지지 않습니다.  아버지와 아들 *^^*

못보신 분들 꼭 보시기 바래요 

허접 감상문이라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