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배틀로얄이 먼지도 모를 1월초에 피씨방 알바를 하면서 보았다..
그때는 이영화가처음부터 소리도 안나오고(그떄는 ac3가먼지도 몰랐을때..)존니 짜증났지만..
잔인하다는 생각을 하고 1부를 보고 재밌다는 생각을 하고 2부를 보았다..

음.. 정리가안되지만 결론은 ㅎㅎㅎ 하나같이 다 재밌다는 영화나 하나같이 다 허접쓰레기 라고 평하는 영화보다.. 논란의 여지가 많은 영화가 잘만든 영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같은 영화를 가지고 각자에게 다른 느낌으로 다가간다는 것....그것도 극과 극의 상태로...홀홀홀..
그럼 컬트적인 매니아 영화는 다 조은것인가라는 의문을 갖게 하지만..(방금생각난거...ㅡㅡ;;)
매니아 영화는 조아하는 사람과 안좋아하는 사라므이 수가 확연히 틀리지만
배틀로얄 만큼은 그 수가 비슷하다는 점이다..

음.... 진짜 글쓰는 실력없네 쓰뽀올.. 암턴.. 똑같은 스토리에옷만 번지르르 이태리제 고급으로 입혀놓고 출시한 영화랑은 질적으로 차이가 틀리다는것은 분명한점이다..
영화를 하도 마니 봐서 뻔한진부한 스토리가 난무하는 영화판에 배틀로얄을 비롯한 일본영화는
모든 관객들의 뒤통수를 때림으로서.. 관객들을 즐겁게(?)해주는거같다 ㅎㅎㅎ
공각기동대도 제오원소랑 매트릭스에 아이디어를 제공했다는데..
일본의 상상력은 과연 끝이 어디인가... 그만큼.. 변태들도 많다는 소리겠지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