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틀 로얄 - battle royale }}}
배틀 로얄.....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영화를 10번정도 보게돼었다.
10번 보구나서 느낀점은 기존의 우리들이 명작이라고 부를수 있는 그런기준말고 새로운 기준의 명작이 아닌가 한다.
이영화에 대해 가장 불만스러운 점은 감독이 나이가 너무들어서(현 72세)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집중력있는 연출을 보여 주지못하구 있는것이다.
영화가 망가지는 듯하다가도 의미심장한 대사나 엄청난 비주얼적인 화면으로 압도하는 것은 바루 그이유일것이다..
이점은 개인적으로 매우아쉬운점이다.군데 군데 보이는 힘부족은 이영화의 메세지조차 깍아 내릴정도의 것은 아니나 나름대로 치명타를 날리구있는 것은 분명하다.
이 영화에서 주목해야 할점은 재미이다.
처음부터 이영화는 재미라는 점을 절대 놓치지않는다.
또 장중하다못해 장엄하기까지한 배경음악까지 또는 다분히 의도적으로 글씨 처리돼는 대사들이 이영화를 기존 오락액션영화
보다 한단계 높은 그것으로 만드는데 일조를하구있다.
영화내에서의 조금은 과장된 상황...하지만 지금의 현실이 그렇지않다구 이야기할사람이 몇이나될까.......
매력적인 영화 배틀로얄....
앞으로 이영화를 몇번더 보게될지 잘모르겠지만 이영화는 방금전 타구서두 또타구 싶은 롤러코스터이다.약간 삐그덕 거리긴하지만..............
개인평점 10점만점에 8.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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