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의 포탄에 맞아 추락한 우리의 자존심 블랙호크다운
추락한 블랙 주위로 개떼처럼 몰려드는 수많은 바퀴벌레들

대 미국의 고귀한 병사가 죽으면 뼈가루까지 수거해오는 그들아닌가
중화기로 무장하구 그들을 구하루 사지속으로 뛰어든 그들...... 아...존니... 멎있다......쿨럭"
걸림돌이 돼는건 그냥 쏴죽이면돼

    어차피 그들은 하찮은 1000명의 바퀴벌레들 아닌가....

왜? 그들은 영화 초반에 설명처럼 그들을 구하로 오신 대 어메리칸들에게
남녀노소 가릴것 없이 그토록 분노하는걸까?
 
왜? 왜? 왜?  why!!? -_-.......

하긴 그런건 알필요없다.
이 영화는 오로지 전우애로 끈끈히 뭉친 19명의 위대한 미 군바리 들과
밝아 죽여도 시원찬을 1000명의 바퀴벌레들의 이야기들을 존니 리얼쌈박하게
보여주는 영화니까..

아마 그 1000명들은 자신의 동생이 미군의 무차별 난사로 박이터져 죽는걸
옆에서 지켜보다 총을든 10대소년도. 미군의 대요인 암살작전으로 도시로 떨어진
미사일 땀시 개피본 피해자도  친구를 혹은 가족을 읽은 사람들이 아닌
죽여마땅한 그러무로 당연히 죽여도 괜찬은 그런 바퀴벌레들 이였을거다

영화내내 나오는 미 군바리의 100%의 사격솜씨가 그걸 증명하지 않는가?(죽일놈만 골라죽이는)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총을든 여인도 자신의 자식 or 남편을 일어 피눈물을 흘렸을 여자가 아닌
미군을 죽이기 위해 고용됀 킬러였을거다...그러니 죽여 마땅하다.

왜?  묻지마라..바퀴벌레 죽이는데 이유있냐?

왜? 미국은 소말리아에 가서 그토록 개 삽질을 하는 걸까?
2차대전을 배경으로 한 다른 전쟁영화
라이언일병은 전쟁의 참혹함이 어느정도 공감이 가던데(미국기 날리는게 좀 신경쓰이는겄만 빼곤)

하긴 그런게 무신 상관이냐
이 영화는 오로지 19 v 1000명의 바퀴벌레들의 싸움을
현대전은 이런것이다! 를 보여주듯 최첨단 무기를 쓰며
아주 존니 리얼쌈박하게(마치 다큐멘터리를 보는듯한) 보여주는 그런영화가 아니던가

그러니까 1000명의 바퀴벌레들은 함부로 미군한테 개기지마라..
자꾸 그러면 다음엔 핵맞을라...-_-+....

이  영화에 난 그 어떤 감동도 감정의 동요도 없었다
내가 느낀건 오로지 한가지

   
          총맞은면 조땐다는거....-0-....
         
          황사부는날 블랙 보고 찜찜해서 허접글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