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를 보고와서
라디오에서 그랬습니다 예상을 뒤집고 집으로가 1위를 했다고 그리고 티비에서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국민들은 그렇게 놀라운 뉴스꺼리로 받아 들이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국민들은 당연한 결과려니 받아 들였을겁니다.
저의 아주 짧은 소견으로 이렇게 글을 남기는 것도 어쩌면 아주 무리가 아닐수 없습니다
그렇게 요란하지도 않고 그렇게 배우들이 연기를 잘하는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할머니의 구부정한 모습에서 할아버지의 무뚝뚝한 표정에서 우리들은 우리국민들
만이 느낄수 있는 정서를 느꼈는지도 모릅니다. 그 정서가 우리들의 숨어있던
감정들을 되살렸는지도 모릅니다. 영화를 보러간 곳에는 아주머니들도 많았습니다.
훌쩍훌쩍 누군가의 슬픔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편하게 영화를 볼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7개의 상영관중 4개의 상영관에서 한국영화를 상영하고 있더군요
보기 좋더군요^^
그랬습니다. 하지만 국민들은 그렇게 놀라운 뉴스꺼리로 받아 들이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국민들은 당연한 결과려니 받아 들였을겁니다.
저의 아주 짧은 소견으로 이렇게 글을 남기는 것도 어쩌면 아주 무리가 아닐수 없습니다
그렇게 요란하지도 않고 그렇게 배우들이 연기를 잘하는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할머니의 구부정한 모습에서 할아버지의 무뚝뚝한 표정에서 우리들은 우리국민들
만이 느낄수 있는 정서를 느꼈는지도 모릅니다. 그 정서가 우리들의 숨어있던
감정들을 되살렸는지도 모릅니다. 영화를 보러간 곳에는 아주머니들도 많았습니다.
훌쩍훌쩍 누군가의 슬픔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편하게 영화를 볼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7개의 상영관중 4개의 상영관에서 한국영화를 상영하고 있더군요
보기 좋더군요^^
24 Comments
디스시스님, 7개 상영관중 1개의 상영관에서만 한국영화를 상영한다면 기쁘겠습니까? 7개중 4개 상영관에서 상영한다는 것은 한국영화가 그먼큼 극장가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지금 우리나라 관객이 한국영화를 무조건적으로 옹호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우리가 따끔한 충고를 못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돈 많이 들이고 흥행에 실패한 한국영화는 어떻게 보십니까? 외국 영화사가 만들었습니까?
우리는 우리 관객은 우리 영화를 냉정하게 판단하고 있으며 우리영화도 질적으로 외국영화와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질 떨어지는 외국영화를 수입하여 흥행에 실패하는 회사에 침을 뱉어야 하지 않을 까요?
디스시스님은 허리우드 매니아는 아니겠지요?
그리고 지금 우리나라 관객이 한국영화를 무조건적으로 옹호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우리가 따끔한 충고를 못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돈 많이 들이고 흥행에 실패한 한국영화는 어떻게 보십니까? 외국 영화사가 만들었습니까?
우리는 우리 관객은 우리 영화를 냉정하게 판단하고 있으며 우리영화도 질적으로 외국영화와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질 떨어지는 외국영화를 수입하여 흥행에 실패하는 회사에 침을 뱉어야 하지 않을 까요?
디스시스님은 허리우드 매니아는 아니겠지요?
디스시스님. 어떤의미에서 본다면 그 말씀은 옮지만 .. 김찬현 님의 말씀은 그 의미가 아닐 텐데요. 기분좋게 글올렸다가.. 기분나빠지겠습니다.
우리관객??? 우리영화??? 일단 표현좀고쳐주셨으면 합니다...그런말투는 영화 제작자또는 영화를통해 밥벌어먹구있는 사람들입에서 나와야할것같군요,,,,한국 관객이 냉정한 평가를 내린다는 부분 과연 몇분이나 그점에동의 할지모르겠군요....한국영화가 외국영화제나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칭찬해줘야게지만 한국자체내에서의 소모를 위해만든 영화들까지 한국관객들이 옹호할필요는 없다구봅니다......한국자체내의 소모를위해만든영화들은 한국영화이기이전에 상품입니다...철저히 그사람들은 그상품을 팔기위해 엄청난노력을 기울여야할것입니다....대충대충만든 상품까지 한국영화라는 명목아래 큰수입을 올린다면 그들(한국영화관계자)은 더욱더 우리들의 주머니를 노리기위해 얕은 수를 써 올것이기떄문입니다...물론 저야 한국영화 극장에서 안봅니다만은 영화 \7000원의 가치가 요즘한국영화를 보구나와서 아! 아깝지않다라구 절대생각돼지않기떄문이죠....쓸데없이 몸집만 커져버린(사실 깊게 들어가면 영화제작 편수만많아졌지 그사람이 그사람임)한국 영화시장이 더욱더 자기숙고의 시간과함꼐 좋은작품을 만들어내길바랄뿐입니다.....사실 그렇게 돼기위해선 지금한국영화를 위해 일하는사람들의 90% 는 한국을 떠나야가능한이야기지만..........
디스시스님의 글은 전문가가 써놓은글만큼이나 흠잡을곳이 없는듯하네요. 좋은비평은 보는이들로 하여금 반성과 성장의 밑거름이 되는것은 사실입니다만, 여기 올려진 김창현님의 순수한 마음을 너무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접근하고 계신것이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제가 보기에도 김창현님의 글에대해 장문의 답글을 올릴만큼무슨 의미가 있는글이 아닌듯 싶은데^^ 아닌가요? 의도적이고, 어떤 목적을 위해 인위적으로 짜여진 글이라면 비평을 받을수도있겠지만, 여기 올리는 글대부분이 그리고 대부분의 사용자여러분들이 정말로 순수한 마음으로 올린것으로 받아주시는것도 좋을듯 하여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순순한 마음으로.
자국영화가 이렇게 선전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다고 들었습니다(뭐..더있으면 할 수 없지만).. 헐리웃일색의 극장가에서 우리네영화간판이 걸린다는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양적인 발전이 질적인 발전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어째튼, 많은 영화가 만들어지고 투자자가 늘고 좋은 시나리오나 좋은 배우가 많이 배출된다는 것은 한국영화의 중흥을 기대하는 많은 영화인들에게 좋은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과정에서 수많은 쓰레기같은 영화도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준높은 영화도 많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한국영화.. 많은 발전을 했고, 앞으로도 많은 발전이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그런 과정에서 수많은 쓰레기같은 영화도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준높은 영화도 많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한국영화.. 많은 발전을 했고, 앞으로도 많은 발전이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헐리웃 영화가 전부인양 그리고 헐리웃의 화려한 액션 정말 볼거 많은 영화가 아니면 상대도 안했던 시절에서 당당하게 한국영화가 일어섰고 이젠 국제 무대에서 인정 받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진 초라합니다 분명 누군가는 그럽니다 아직 따라 갈려면 멀었다고 그렇지만 분명한건 한국영화 산업은 발전하고 있다는 겁니다. 외국에서 떳떳에 질려면 우선 자국에서 인정 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한국영화의 상영관수가 늘어 나게 있음에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구나란 생각에서 그말을 적은것 뿐입니다 지금 이렇게 왈가 불가 하는것도 어쩌면 그 만큼 관심이 높아 졌다는거 아닐까요 ^^ 괜한 말 한마디가 여러 사람에게 피해가 간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디스시스님의 말에도 동감하는 바입니다 그럼 굿나잇
영화도 흥행시기가 있지요... 3월부터 6(7)월정도는 비수기로 알고 있습니다... 이시기는 막 찍은 영화들이 많이 나오지요... 그렇게 좋다고 말할 영화들이 많이들 나오지는 않습니다... 한국영화든 외국영화든... 이때 나온... '집으로...' 정말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시기에 이런 영화를 볼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기쁩니다... 지금 '재미있는 영화'도 많은 분들이 관람을 하고 있겠지만... 그래도 '집으로...'가 좋습니다... 잔잔한 감동이 있는 영화지요... 우리 정서에 맞는 영화라고 할까요... 헐리웃영화와는 다른 그런 느낌이지요... 영화를 감상한 분의 감상평에 이렇게 비평을 늘어 놓으면 되겠습니까... 디스시스님... 말대로 한국영화에 관객이 많다고 해서 우리에게 돌아오는 해택은 없습니다... 하지만... 외국영화가 관객이 많다고 우리에게 돌아오는 해택은 있습니까? 외국영화가 관객이 많으면 외화만 유출될뿐이지... 머가 좋겠습니까... 그리고 한국영화가 관객이 많이들면 영화배우나 감독등이... 팬싸인회나 아니면 기타 이벤트등을 하지 않습니까? 외화관객이 많으면 외국배우들이 우리나라에 찾아와서 팬싸인회 같은 것을 합니까? 전혀 하지 않습니다... 이런걸 따져보면 외국영화라고 우리에게 돌아오는 것은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한국영화든지... 외국영화든지... 우리에게 돌아오지 않는 것은 마찮가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외화라고 질로 승부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요즘 개봉하는 영화들 중 그렇게 질이 좋은 영화들이 있던가요?... 다들 우후죽순식으로 만들어지는 영화들이 많지 않습니까?... 미국에서 흥행했다고 우리나라에서 흥행합니까? 몇몇작품들은 흥행을 하겠지만... 대부분이 흥행을 못합니다... 왜냐... 우리와 정서가 맞지 않기 때문이죠... 요즘 한국영화들이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예전보다는... 물론 흥행위주의 영화들이 많이 나오고... 별 내용없는 영화들도 있지만... 이런 '집으로...' 같은 영화는 좋은 영화입니다... 디스시스님께서는 '집으로...'를 보셨는지? 이 영화를 한번 보시고나서... 평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괜히 쓸데없는 소릴하고 갑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