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간다. 그 처절한 아름다움에 대하여.
봄날은 간다를 또 보았습니다.
우연히 틀다가 그 장면을 보았습니다.
해어지고 마루에 멍하니 앉아 있는 상우에게 다가가는 할머니.
그런 할머니를 물끄럼이 바라보고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는 상우.
힘들지, 버스와 여자는 떠난후에 잡는게 아니란다.
그 말이 정말 가슴에 와닿습니다.
그 장면 보면서 또 울고 말았습니다.
이제 그 사람 보낸지 2달이 돼가는 지금.
다시 또 보아도 정말 슬프도록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우연히 틀다가 그 장면을 보았습니다.
해어지고 마루에 멍하니 앉아 있는 상우에게 다가가는 할머니.
그런 할머니를 물끄럼이 바라보고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는 상우.
힘들지, 버스와 여자는 떠난후에 잡는게 아니란다.
그 말이 정말 가슴에 와닿습니다.
그 장면 보면서 또 울고 말았습니다.
이제 그 사람 보낸지 2달이 돼가는 지금.
다시 또 보아도 정말 슬프도록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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