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머..다들 충격이 큰건 아시죠?

근데...역시 사람들 관점이 다 다르더군요....헐

여친한테 영화를 보여주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여친한테요..

여친은  영화속에서 할리조엘오셉먼트가..점점 슬픔에서 빠져나오는것을 주의깊게 본 모양입니다

나중에 꼬마 엄마랑 할머니와의 영적만남(?) 을 해드렸을때 감동받아서 울더라구요.

글구.역시 다음씬에선 충격두 받구요.

저역시...반전보다는...웬지 감동적인 드라마라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반전두 훌륭해요~~)

다시 말해서...마지막 반전 5분을 빼더라두.이영화는 훌륭한 영화였다는것을 가르쳐드리고 싶네요.

글구.역시 '언브레이커블' 도요....

이영화 졸작이라는 분들이 많으신데...언브레이커블에서 브루스가 자기자신을 찾아가는걸

보며 슬픔에서 헤어나올때 저는 감동받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나이트샤말란감독..대단한 사람같네요..감동적인 영화에다가 뒷통수를 때리는 반전까지...

글구..브루스의 약간 인상을 찡그리는 인상이 저는 아주 좋답니다~

역시 글을 못써서 그런지 창피하네요..휴우....책좀 봐야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