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odfather I,II,III ..
3일동안 새벽1시 부터 대부시리즈를 연속으로 봤다..
물론 대부시리즈가 유명한것은 사실이나...1,2,탄은 오래전 영상이라 구하기도 쉽지않았고 볼기회도 거의 없었다.. 그나마 1년전쯤 대부3을 본것이 전부였는데 이번에 1,2,3, 세편을 다 보게되었다..
말론 브랜도 , 알 파치노 , 로버트 드 니로 ,앤디 가르시아 , 로버트 듀발 ,소피아 코폴라 ..
가장 감명있게 본 작품은 2편 ...음악도 좋았고 3편의 회상씬도 나무랄데 없는 좋은 씬이었다..음악과 함께..
꼭 한번 보고싶었던 영화였고 무리를 해서라도 보고싶었던 영화였기에 만족했다...
연기들..느낌들..그 시대의 흐름과 그 쪽세계의 맛등을..
찬사를 아끼고 싶지않은 명화라고 자부한다...
( 코폴라의 딸 소피아를 미스캐스팅이라고 하지만 난 그녀의 연기에 만족한다..아니 굿캐스팅 베스트 캐스팅이었다고 생각한다..위노나 보다 더..그녀만의 맛을 느낄수있는 ..그녀의 연기는 그녀 단독연기로 빛을 내는게 아닌...알파치노의 연기에 따라오는 역일뿐이었다..소피아로도 손색없었음음 물론이고 좋았다라고 생각한다..)
5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