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클럽'의 데이빗핀쳐감독, '락스탁앤드투스모킹배럴즈'의 가이리치감독 '트래픽'의 스티븐 소던버그감독, '로스트 하이웨이'의 데이빗핀쳐감독, '메멘토'의 크리스토퍼 놀란감독, '블레이드 런너'의 리들리스콧감독.. 아.. 넘 많군요...-_-;;;; 아.. '사이코'의 알프레드 히치콕감독.. 후... 전부다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고 있어서 누가 최고라고 말하기도 머하군요..-_-;;;
팀 버튼은 최고 입니다. 혹성에서 그의 색깔이 두드러지진 않았지만 곧 좋은 작품이 나올꺼라 믿습니다. 데이빗 핀처와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도 좋아합니다. 그들의 영화는 항상 신선한 충격들을 안겨주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조엘실버, 제리 브룩하이머도 좋아하는 편입니다. 뭐 존경까진 아니지만 대중의 마음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팀 버튼 만큼 좋아하는 감독은 없습니다.